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입니다.
국내 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통신업종에 대한 리포트를 발행하였습니다.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 어닝 시즌 주가 강세 전망, 오랜만에 실적 기대감 생겨날 듯
KT- 실적/수급으로 볼 때 상반기 4만원 돌파 예상
LG유플러스- 1Q 실적 부진은 알려진 악재, 2Q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비
SK텔레콤
매수/목표가 8만원 유지, 단기 매수 전략 추천
SKT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8만원을 유지한 다. 추천 사유는 1) 오랜만에 어닝 시즌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장기 실적 호전 기대감 상승이 예상되고, 2) 글로 벌 통신주 상승 반전과 더불어 외국인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어 단기 수급이 양호할 전망이며, 3)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여전 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실적 호전 기대에도 불구하고 MSCI 편출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 현 시점이 단기 매수 기회가 될 것 이란 판단이다.
1Q 실적 호전으로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아질 국면
SKT는 2022년 1분기 일회성비용 750억원 반영(주식 상여금 750억원이 인건비로 인식될 예정)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비 연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다소 놀라운 결과인데 지난해 시장 안정화 결과로 이연자산화된 마케팅비용이 점차 감소하는 형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YoY 3%에 달하는 이동전화 ARPU 성장 속에 마케팅비용이 QoQ는 물론 YoY로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호실적이 예상된다. 아마도 마케팅비용 전망치가 낮아지면서 이번 실적 시즌을 통해 투자가들의 이익 전망치 상 향 조정과 더불어 장기 실적 호전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란 판 단이다. 더불어 2분기엔 신정부 출범과 더불어 연말 5G 기지 국 구축 목표가 확정되고 LTE 주파수관련비용이 정해지면서 추가적인 비용 감축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SKT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이 추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
MSCI 편출 보단 외국인 한도 소진 가능성에 유의할 시점
일부에선 5월 MSCI SKT 편출 가능성을 우려하는데 시기적으 로 적절하지 못한 지적으로 보인다. 최근 외국인 수급을 보면 그렇다. 현재 SKT 외국인 지분율은 47%로 외국인 한도 소진 이 임박한 상황이다. MSCI 편출로 SKT 물량이 1% 출회된다 면 이 물량을 잡으려는 외국인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실적 호전이 본격화되고 있고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이 예상되며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통신사들의 매출 증가 전환 가능성과 함께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주가 일봉차트
KT
매수/목표가 45,000원 유지, 외국인 수급에 유의할 시점
KT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45,000원을 유지하며 4월에 이어 5월에도 통신서비스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2022년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우수 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여 어닝 시즌 2022년 높은 이익 성장/배당 증가 기대감이 배가될 것이며, 2) 최근 국내 통신주 외국인 매수 강도를 감안할 때 5월 MSCI 편입 여부와 상관없 이 KT로의 매수세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3) 지 배구조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조직 슬림화, 정부 규제 회피 용 이, 기업 가치 재평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 전략상 외국인 집중 매수가 예상되는 5월까지는 비중을 최대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1분기 실적 발표 시 올해 배당에 걸맞는 주가 이슈화 될 것
1분기 실적 시즌 KT는 4만원 돌파 시도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1분기 본사 순이익이 전년동기비 20% 성장할 전망이라 2022년 추정 배당금 컨센서스가 전년대비 15% 증가한 최소 2,200원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정부 출범 이후 규제 리스크 해소로 Multiple 상승, 기대배당수익률 하락이 나타날 것이다. 최소 5.5% 이하에서 기대배당수익률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이를 주가로 환산 시 5월엔 4.0~4.5만 원 수준으로 KT 주가가 레벨업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SKT 외국인 한도 소진 후 KT로의 매수 쏠릴 가능성에 대비
수급적으로 봐도 5월 KT 주가는 상승 추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조만간 SKT 외국인 한도가 소진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 후엔 KT로의 외국인 매수세 쏠림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과거 경험상 그렇다. 최근 버라이즌/KDDI 등 선진국 통신사 주가가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기대감을 반영하여 반등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도 미국/일본 통신사 주가 상승은 국내 통신 3사 주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바 있는데 다행이 KT 외국인 지분율은 42%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아직도 외국인들이 추가로 1,700 만주를 매수할 수 있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할 1Q 어닝 시즌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KT 주가 일봉차트
LG유플러스
매수/TP 20,000원 유지, 주가 하락 시마다 비중 늘려야
LGU+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2만원을 유지한다. 1) 1Q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2Q 이후엔 전년동기비 의미 있는 이 익 성장 추세로 회귀할 것이고, 2) 여전히 올해 두자리수 이상의 DPS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3)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경쟁사대 비 주가 상승 폭이 미미해 가격 메리트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투자 전략상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 하락이 나타날 때마다 보유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을 권한다. 1분기 실적 부진은 알려진 악재이고 2분기 이후 실적이 정상화될 것인데 주가는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1Q 실적 부진을 매수 기회로 삼고 2Q에 대비해야
2022년 1분기 LGU+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2021년 1분기 단 말재고평가손실환입 영향으로 마케팅비용이 적게 인식되어 이번 1 분기 마케팅비용이 늘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결 국 역기저 효과로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2분기엔 전년동기비 및 전분기비 영업이익 증가 패턴으로의 전환 이 예상된다.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폭이 전년동기비 3% 증가하는 양상을 지속하는 가운데 마케팅비용 정체 양상이 나타날 것이며 감가상각비는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선 1분기 실적 에 집착하기 보단 2분기 실적 정상화를 염두에 둔 투자 전략 설정 이 요구된다.
가장 늦게 주가 상승하겠지만 6월까지 주가 오를 듯
올해 들어 LGU+ 주가는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 부진이 지속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실적 때문이었다. 일회성 영업비용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2022년 실적 향상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난 상황에서 2022년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분기 실적으로 투자가들의 시각이 넘어가면서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LGU+만 실적이 부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1Q 실적 발표가 예정된 5월 중순이 매수 적기이며 뒤늦게 주가 상승에 동참, 6월까지는 주가 상승이 지 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LG유플러스 주가 일봉차트
실적, 배당,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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