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주가가 다시 시장의 중심에 섰습니다. 9월 8일 한미반도체는 전일보다 1.66% 오른 2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9월 4일에는 하루 만에 9.26% 급등하며 23만 원까지 상승하는 등 반도체 장비주 가운데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한미반도체 주가 상승에는 두 가지 자금이 함께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HBM4용 TC본더의 실적 성장에 투자하는 장기 자금이고, 다른 하나는 KRX 반도체지수 정기 변경을 앞두고 유입되는 ETF 리밸런싱 자금입니다. 특히 시장에서는 한미반도체에 약 2,090억 원의 기계적인 매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상당한 규모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수급을 계기로 한미반도체 주가는 30만 원을 넘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