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입니다!
4월 2주 주간증시전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데일리안, 조선비즈,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주간증시전망을 정리하여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데일리안-긴축·실적 이슈 본격화...“코스피 2600~2780P”
조선비즈-미국 소비 지표 공개, 블랙록‧골드만삭스 등 금융사 실적 시즌 시작하는 한 주
파이낸셜뉴스-여전한 美 긴축 공포...코스피 2650~2780 예상
뉴시스-실적 시즌 임박…"서프라이즈 업종에 집중해야"
지난 주 코스피
데일리안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p(0.17%) 오른 2700.39에 마감했다. 지난주(4월 4일~8일) 코스피는 2757.90으로 출발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인 양적긴축을 시사하면서 지난 7일 2600대로 떨어졌다. 이후 8일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간신히 2700선을 회복했다.
조선비즈
지난주(4~8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1.44% 내린 2700.3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주 외국인은 1조7760억원을, 기관은 1조31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3893억원, 기관이 2587억원을 순매도했다.
뉴시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739.85) 대비 39.46포인트(1.44%) 내린 2700.39에 마감했다.
주 초반 상승세가 나타났으나 지난 6일(현지시간) 미 연준의 강한 긴축 시사가 글로벌 증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공개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연준위원들은 50bp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대차대조표 축소도 이르면 다음달부터 월 950억달러(115조7000원) 한도 내에서 진행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782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조3104억원 매도우위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은 한주간 나홀로 3조786억원 순매수했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
데일리안
이번주 코스피는 통화 긴축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변동성 높은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는 1분기 실적 발표 등의 상승 요인에 따라 이번주 코스피 밴드 상단이 2780선까지 열려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단기 불확실성이 확대돼 이달 중순까지 2600p로 밀려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
증권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이번 주 코스피 밴드는 2650~2780p다. 지난 주 코스피가 2700선에 마감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주에도 횡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지난 주 주식시장에 부담을 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움직임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는 이번 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악재가 여전한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실적개선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뉴시스
증권가의 이번주 코스피 밴드는 2650에서 2780p다. 미 연준 긴축에 대한 우려와 중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 등의 불안요인이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경우,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증권사별 주간증시전망
NH투자증권
이번주 코스피가 2650~2780P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간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더라도 경기와 실적에 대한 공포가 확산될 시기는 아니라고 봤다. 추세적인 하락이 나타나기보다 전저점 위에서 숨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 여부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관측했다.
대신증권
이달 코스피의 ‘전약후강’ 패턴을 예상했다. 따라서 이번주(이달 중순)까지는 미국 금리인상 부담을 선반영하는 과정에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코스피 예상 밴드로는 2600~2800p를 내놨다. 2분기 중 물가 정점 통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코스피가 2600대로 진입한 이후에는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했다.
삼성증권
최근 코스피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각각 10.6배, 1배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시총 상위 대형주의 이익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결국 이익의 방향성이 우상향해야 지수가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
지난 1분기를 되돌아보면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주가 하락을 야기하는 불확실한 요인들이 많았지만 그나마 주가 유지 또는 반등의 버팀목이 된 건 기업들의 실적이다. 투자자들이 1분기 어닝시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IBK투자증권
한은 금통위가 이번에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예상이고 이미 이런 상황을 반영해 시장금리(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3%대까지 올라온 상태라고 보았다.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4월11일 = 중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3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뉴욕 연은 소비자 기대 조사
▲4월12일 = 유로 4월 ZEW 경기전망지수,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NFIB 소기업낙관지수
▲4월13일 = 한국 3월 실업률, 중국 3월 수출입동향, 유로 2월 산업생산,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
▲4월14일 = 한국 3월 수출입 물가지수, 미국 3월 소매판매·3월 수출입물가지수·4월 소비자심리지수
▲4월15일 = 미국 3월 산업생산·4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증권사별 주간 관심 종목
SK증권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여부도 중요하지만 올해 연간 실적도 좋아질 가능성이 있느냐가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현재 모두 컨센서스가 상향조정되고 있는 업종은 IT 하드웨어(HW), 비철·목재, 기계 등이 있다.
NH투자증권
개선 방향이 확실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익 전망이 상향된 업종은 에너지, 보험, 필수소비재, IT하드웨어, 운송, 비철·목재 등이다.
레오투자연구소 주간 증시 전망 정리
지금까지 언론사들의 주간 증시 전망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코스피 밴드: 2650~2780P
2. 시장 환경에 따른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나 코스피는 상승 가능성보다는 횡보 가능성이 더 크다.
3. 주간 추천 업종
- 연간 실적 전망이 상향된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라.
- 에너지, 보험, 필수소비재, IT하드웨어, 운송, 비철·목재 등 업종
4. 투자전략
1) 코스피 밴드 2600 근처 하락 시 저점 매수 타이밍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2) 이익 전망이 상향된 업종, 종목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좋다.
3) 주가 하락 시 좋은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사는 기회란 생각으로 투자에 관심을 놓지 않아야 상승 시 수익이 가능하다.
이번 한 주간에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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