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에 대한 증권사의 리포트가 발행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리포트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증권사 투자 의견
상대적 저평가 메릿 + 4Q22-2023년 다수 신작 일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상대적 저평가 메릿 + 4Q22
- 2023년 다수 신작 일정 포진 동사는 국내 상위 게임주들 대비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저평가이다. 즉, 동사주가는 2023E EPS 대비 PER가 14.5배에 불과하여 국내 상위 게임주들(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의 평균 PER 29.2배 대비 50%나 저평가 상태이다.
4Q22-2023년 신작 론칭일정은 1) 4Q22 리니지 W 2권역, 블소2 아시아 등 2개, 2) 2023년 TL 글로벌(1H23), 블소S 1권역, Rocket Project 글로벌, 미공개 신작 2개(플랫 폼, 장르, 지역, 자체개발/퍼블리싱 여부 등 미공개) 등 5개이다. 그리고, Project E, Project M, 아이온2 등은 아직 공식 일정은 미정이나 게임별 개발 일정 및 론칭 전략에 따라 2024년 이후 하나씩(3개 순서 무관) 론칭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분기별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모두 1Q22가 고점이며 매출은 4Q22부터, 영업이익 은 1Q23부터 반등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즉, 지금은 실적모멘텀, 신작모멘텀 모두 과도기적 공백기이다. 상대적 저평가 메릿과 4Q22-2023년 다수 신작 일정이 포진되어 있다는 점 감안 시 과도기적 모멘텀 공백기인 3Q22를 어떻게 잘 버티느냐가 관건이다. 3Q22 관전포인트는 1Q22-2Q22 대호조였던 리니지 M의 하향 안정화 재진행 여부 및 속도와 1Q22-2Q22 극히 부진했던 리니지 W 하향 안정화 속도 둔화 여부이다.
신작 모멘텀은 모두 내년으로: 하나금융투자
목표주가 500,000원, 매수 의견 유지
TL 출시 일정이 조정되는 만큼 추정치의 하락은 불가피하다. 22F EPS, 23F EPS 각각 3%, 11% 하향 조정했다. 다만, 실 적 발표 이후 피어 그룹 22F 평균 PER이 일부 상승했기 때문 에 목표주가의 변동은 없다. 목표주가 500,000원, 매수 의견 유지한다.
신작 출시 2023년으로 연기: 교보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0원 유지. 4Q22 출시 예정이었던 PC/콘솔향 MMORPG TL의 출시 일정이 1H23으로 연기되었으며, 리니지W(2권역)과 블레이드&소울(아시아) 의 지역적 확장도 2023년으로 연기. 출시 일정 변동에 따라 2022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을 기존 대비 -5.6% 감소한 4,250억원으로 하향하나, 최근 글로벌 게임사 peer 22F 평균 PER가 22.7x(종전 22.1x)로 상승하며 이익 추정 하향분을 상쇄함에 따라 목표주가 유지.
2022년 신작 부재에 따라 하반기 전사 매출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나, 2분기 업데이트 효과를 누린 리니지M 뿐 아니라 3분기 리니지W 업데이트, 4분기 리니지2M 3주년 업데이트 를 통해 매출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또한 TL에 대해서는 퍼블리싱 파트너사와 게임 성 및 비즈니스 모델, 출시 시기 구체화에 따라 다시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엔씨소프트 주가 PER, BAND 차트
엔씨소프트 주가 투자의견 컨센서스
엔씨소프트 주가 차트
투자 의견
엔씨소프트 주가는 2021년 하락 추세 전환 이후 1년 반 이상 하락했습니다. 현재 가격은 고점대비 -63% 하락한 가격입니다.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2018년 주가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PER, PBR은 차트는 그 어느 때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더 내려갈까요? 엔씨소프트 실적 전망을 보았을 때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올라갈까요? 해답은 신작에 있습니다. 게임주는 신작의 기대감과 흥행 여부에 따라 주가가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현재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확인해보면 엔씨소프트의 신작은 2023년에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신작이 늦어진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지루할 만한 상황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2023년은 머지 않았습니다. 곧 다가오죠. 시간이 다가올 수록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올라갈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겠죠. 이것은 신작의 흥행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국내 최대 게임 회사의 하나인 엔씨소프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게임의 성패를 떠나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낮아진 상황에서 높아지는 상황으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가는 자연스럽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엔씨소프트는 현 시점에 매수하여 신작 기대감에 의한 이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최근 엔씨의 흥행불패가 깨진 만큼 신작의 성패는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대감을 활용한 차익 실현까지가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며, 이후 신작 흥행에 따른 추가 상승에 대해서는 상황을 보고 추가 매수를 결정하는 등의 판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성투하세요!
※ 본 글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의견을 담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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