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디어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3,000원(하향)을 제히하였습니다.
전문 팬덤 플랫폼 ‘버블’을 운용하는 디어유의 2Q22 실적은 매출액 116억,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입점한 아티스트는 2Q22 기준 325명, 54개의 기획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시한지 1년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버블의 유료 구독자수(Q)는 20년 90만 → 21년 120만 → 1Q22 130만 → 2Q22 135만명으로 확장 중입니다. 국적별 비중은 한국 26%, 중국 30%, 일본 13%, 동남아 10%, 미국 9%, 유럽 5%, 기타 7% 순이며 중국과 일본의 증가 추세 가 눈에 띕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소속돼있는 K-Contents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팬덤 저변 확장으로 성장성이 유효한 점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그러나, 다양한 이벤트 출시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Q 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은 올해 상반기 → 하반기로, P도 같이 높일 수 있고, 엔터업종 메타버스의 초석이라 기대 했던 ‘마이홈’ 서비스는 올해 → 아예 내년으로 넘어갔다는 설명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조금 밀리긴 했지만,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구독자수 기준 중국 비중은 30%에 달합니다. 4Q21 20% → 1Q22 24% → 2Q22 30%까지 확대된 효과입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된다면 절대 유 료 구독자는 약 50만명 순증할 전망입니다. 연말 기준 예상 유료 구독자 는 현재 135만 + 중국 50만 + 자연 증가분 20만 = 총 205만명으로 전망했습니다. 다행히 계획 중 일부였던 ‘버블라이브’는 오는 8월 오픈베타 를 추진합니다. 팬-스타와의 소통을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입니다.
신한금융투자 지인해 연구원은 "디어유 주가는 IPO 오버행 물량 + 장기 그림 중의 일부 일정이 지연 되며 주가 모멘텀을 잃었다. 그러나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 장기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국내외 아티스트 입점을 통한 유 료 구독자수 증가, 커머스,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ARPU 상승가 지 속될 전망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4.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12개월 fwd EPS에 PER 40배(기존 부여한 50배 대비 실적 하향조정 및 시장 조정에 따른 멀티플 할인)를 적용해 산출한 가격입니다.
디어유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디어유 주가 투자의견 컨센서스
디어유 주가 차트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에스동서 주가 전망 (4) | 2022.08.29 |
---|---|
삼성물산 주가 전망 (4) | 2022.08.29 |
빙그레 주가 전망 (2) | 2022.08.28 |
기업은행 주가 전망 (0) | 2022.08.28 |
슈프리마 주가 전망 (0) | 2022.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