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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CJ제일제당 한섬 SK네트웍스 주가 전망 목표주가

by 레오팍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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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CJ제일제당, 한섬, SK네트웍스 주가 전망에 대한 하나금융투자 리포트가 발행되었습니다. 전해드리겠습니다.

CJ제일제당- 1Q22 Re: 인플레이션 최대 수혜주
한섬- 1Q22 Re: 예상보다 더 좋은 의류 소비
SK네트웍스- 리오프닝 수혜 기대

CJ제일제당

1Q22 Re: 견조한 식품 탑라인 + 바이오 시황 호조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조 9,799억원(YoY 13.0%), 4,357억원(YoY 13.1%)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 회했다. 물류 제외한 대통 제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3,186억원(YoY 17.6%), 3,649억원(YoY 6.6%)을 기록했 다. 원가 부담 가중에도 불구하고, 판가 인상 효과가 빛을 발했다. 더불어 곡물가가 큰 폭 상승하면서 대체제인 ‘라이 신’은 과거 호황기 수준의 영업마진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 다. ① 국내외 가공식품 판매는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국 내 가공 매출은 YoY 6.2%, 해외 가공(슈완스 포함)은 14.6%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판가 인상 효과 기인해 마진은 방어했다. 다만, 소재는 YoY 마진 큰 폭 하락이 불가피했다. ② 바이오는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곡 물가 상승으로 아미노산 시황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라이신 초강세로 이익 기여가 호황기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 된다. 대두박 강세 기인해 ‘셀렉타’ 이익 기여도도 YoY 160 억원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③ 생물자원은 사료 판가 전 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베트남 고돈가로 마진이 YoY 하락했다.

 

2분기 사측 가이던스는 현재 시장 기대 상회하는 수준

사측은 2분기 가이던스(물류 제외)로 매출액 YoY 두 자리수 증가 및 이익률 8%를 제시했다. 이는 OP 3,300~3,500억원 수준으로 현재 시장 기대를 약 10% 상회하는 수치이다. ① 국내 가공식품의 매출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② 해외 가공식품은 ‘슈완스’ 채널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그로서리 와 B2B 채널 모두 두 자리 수 성장 중이다. ③ 바이오 시황 은 적어도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④ 생물자원 도 베트남 돈가가 QoQ 회복되면서 개선 흐름을 예상했다.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구간

인플레이션 상승의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된다. 국내외 지배 력을 확대하면서 지속적으로 ASP를 개선시키고 있으며, 라 이신은 약 10년 전 과거 호황기 이상의 이익 기여를 시현 중 이다. 대형주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CJ제일제당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CJ제일제당 주가 일봉차트


한섬

1분기 영업이익 591억원(YoY 31%) 기록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7%, 31% 증가한 3,915억원과 591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483 억원)를 큰 폭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로열티 높은 고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회복되고 온 라인 매출이 25% 고성장하면서 양호한 실적 흐름을 기록했 다. 모든 카테고리가 10% 이상 성장하며 고른 실적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랑방컬렉션/더캐시미어/톰그레이하운드(수입 편집샵) 등 고마진 브랜드가 20% 이상 성장하며 이익 기여 도를 높였다. 온라인 채널의 경우 높은 베이스 부담에도 불 구 20% 이상의 견조한 성장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1분기 성수기 효과와 온/오프라인 채널 믹스 개선이 지속되며 영업 이익률은 15.1%(YoY +1.5%p)까지 상승했다.

 

리오프닝 기대와 우려 공존

오프라인 업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백화점과 아웃렛 채널이 본격적인 리오프닝과 함께 정상화되고 있다. 높아지는 베이스 부담에도 불구 한섬은 4월 10% 이상의 양호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한다. 다만 글로벌 여행 재개는 명품을 비롯 고가 브랜드 수요가 해외여행으로 이전될 수 있 기 때문에 불확실성 요인이다. 현재는 베이스 부담과 글로벌 여행 재개 우려보다는 리오프닝과 소비심리 회복 효과에 무 게를 두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비 수기임에도 불구 각각 9%, 16% 증가를 전망한다.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입 향수 편집숍 및 화장품 사업 확장을 진행하 면서 마케팅 및 매장 확대 비용 등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이에 판관비율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가정한다.

 

목표주가 5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최소한 2분 기까지는 국내 소비 여력 기반 견조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둔화 우려가 부담이다. 다만, 현재 주가 12MF PER 6.5배로 실적 모멘텀도 반영하 지 못한 수준이다. i) 로열티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보유, ii) 온라인 고성장에 따른 채널믹스 개선은 타 내수 의류업체 대 비 높은 성장 여력과 실적 가시성을 담보하는 요인이다.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한섬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한섬 주가 일봉차트


SK네트웍스

목표주가 7,2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K네트웍스 목표주가 7,2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Car Life 부문 실적이 크게 증가했고 SK매직도 광고비 절감 및 렌탈계정 성장이 나타나고 있어 꾸준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핵심 사업부문의 견조한 이익 흐름이 확인되는 가운데 리오프닝 국면에서 워커힐 적자폭 축소 흐름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2022년 추정 실적 기준 PER 14.6배, PBR 0.5배다.

 

1Q22 영업이익 433억원(YoY +63.9%)으로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 2.5조원으로 전년대비 9.2% 감소했다. 글로벌 부문 철강사업 축소와 정보통신 단말기 판매량 감소로 매출 부진이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3.9% 증가했다. 정보통신은 단말기 수급 이슈에 따른 판매 실적 감소에도 이익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중이다. 민팃 영업 활성화로 2분기부터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워커힐은 거리두기 해제로 수요가 회복되며 적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글로벌은 철강 사업 중단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에도 화학 제품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Car life는 중고차 매각대수 증가와 견조한 국내 여행 수요에 따른 단기 렌탈 호조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SK매직은 경쟁 심화 국면에서도 렌탈 계정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가전 매출액 감소에도 광고비 절감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차입금 감소 및 현금 증가에 따른 이자손익 개선과 죽전물류센터 매각에 따른 기타손익 증가로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중단사업 북방동업 투자비 회수 기저로 감소했다.

 

주력 사업 성장 속 워커힐 적자폭 축소 긍정적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부터 워커힐 적자폭이 연간 실적 눈높이를 낮추는데 기여해왔다. 하지만 그 동안 원가 절감으로 고정비 부담을 충분히 낮춰왔으며 리오프닝으로 매출 성장이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졌다. 주력 사업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워커힐 적자폭 축소로 영업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

 

SK네트웍스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SK네트웍스 주가 일봉차트

목표주가(현재가, 상승여력)

CJ제일제당- 620,000원(401,000원, 54%)
한섬- 50,000원(37,000원, 35%)
SK네트웍스- 7,200원(4,740원, 52%)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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