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5월 11일)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5월 11일 상한가 종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서암기계공업- 우크라이나 전후 피해 복구 사업 관련
태웅로직스-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

오늘(11일) 서암기계공업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천750원(29.86%) 급등한 7천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전후 피해 복구 사업을 펼침에 따라, 재건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부품 및 기계 회사들 주가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은 공작기계 전문 회사로서 기어, 척,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서암기계공업 주가 일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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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웅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9.53%(2850원) 올라 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웅로직스는 종합물류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이익잉여금 등을 자본으로 옮겨 신주를 발행하고 늘어난 신주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의미한다. 무상증자 실시는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줌을 의미하고 기업의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는 인식도 줄 수 있어 호재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태웅로직스 주가 일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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