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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현대건설 주가 전망 목표 주가

by 레오팍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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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레오팍입니다.

현대건설 주가 전망에 대해 궁금한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현대건설 주가 전망에 대한 대신증권 리포트가 발행되었습니다. 제목은 "팔방미인 건설주, 정권교체 수혜주"입니다. 현대건설 주가 전망 리포트와 현대건설 주가 차트를 함께 보면서 현대건설 주가 전망 및 투자 전략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2E 평균 BPS 65,246원에 타깃 PBR 1.15배를 적용 (기존 2021E, 22E 평균 BPS 63,371원에 타깃 PBR 1.2배를 적용) - 타깃 PBR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2010~14년 5년 평균치를 적용

- 유가 회복, 정책적 주택 공급 증가, 원전 업황 회복 기대로 과거 호황기 재연

 

정권교체 확정으로 정책적 주택 공급 증가 기대

- 20대 대통령으로 야당의 윤석열 후보 당선이 확정됨

- 윤석열 당선인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수요 억제에만 집중하며 규제 를 남발하고 공급을 소홀한 영향이라고 진단.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규모 주택 공급과 재건축 등 부동산 규제 완화를 약속

- 향후 임기 5년 동안 전국에 250호의 주택 공급을 공약. 수도권 물량은 130~150만호. 공공택지 개발 142만호, 재개발, 재건축 47만호

- 재건축 관련해서도 안전진단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힘. 안전진단 항목 중 50%를 차지하는 구조안정성 비중을 30%로 낮추고 주거환경 비중을 15%에서 30%로 높이는 방안 등이 거론. 1기 신도시 재정비법도 예정

- 정권교체에 따른 주택 공급 증가,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건설주 투자심리 회복

 

건설과 원전, 신재생의 팔방미인

- 동사의 21년 수주는 30조원(+12% yoy), 수주잔고 79조원(+21%)으로 급증

- 품질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강자로 등극. 경쟁사의 사고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 품질 문제가 수주에서 중요한 영역을 차지 - 국내 원전 관련 총 30기 중 18기(60%) 시공 이력. 원전 정책 정상화 시 수혜

- 소형 원전 SMR 관련 미국 홀텍社와 협력 개발. 향후 시공권을 확보할 예정

- 풍력 관련 2021년 한림해상풍력을 수주, 디벨로퍼, EPC, 운영을 통합,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을 통한 해상풍력 구조물 사업도 영위

- 국내 주택과 원전, SMR, 풍력 등 전영역에 걸친 팔방미인. 건설업 턴어라운드 시점에서 대장주로서의 매력 부각. 건설주 Top-Pick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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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입니다. 현대건설은 2021년 실적을 회복하였습니다. 2022년 2023년 실적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주가 월봉차트

현대건설 주가 월봉차트입니다. 현대건설 주가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7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하락하였습니다. 2월 소폭 상승하였으며 3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주가 주봉차트

현대건설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2월 마지막 주부터 상승(1.31%)하기 시작한 주가는 3월 1주(6.57%)  더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3월 2주더 큰폭의 상승(8.81%)을 기록하였습니다. 


현대건설 주가 일봉차트

현대건설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대통령 선거 직후인 3월 10일 거래량이 상승하며 8.94%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다음날이 3월 11일에는 거래량이 줄어들며 소폭(2.60%)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주가는 60일선을 넘어 120일선까지 돌파한 상황입니다. 재건축, 원전 등 실적 상승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투자에 임하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대외 시장 상황 불안으로 인한 하락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을 확인하고 매수 시점을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 본 글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의견을 담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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