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교보증권,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교보증권- 1Q22 Review : 매출액 서프라이즈
하나금융투자-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만한 배터리 소재 기업이 없다
교보증권
1Q22 Review : 매출액 서프라이즈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매출액 6,625억원(YoY+151.7%, QoQ+31.5%), 영업이익 411억원(YoY+117.5%, QoQ+43.7%)을 발표하며 매출액 5,99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의 컨센서스 매출액을 +10.5% 상회. CAM4가 화재 이후 재가동 되었으며 CAM6가 조기 가동됨에 따른 양극재 출하량의 증가가 있었음. 더불어 최근 가파른 원자재 가격상승에 대한 판가 전이효과가 반영되었음. 영업외로 공장화재로 인한 기 계장치 손상비용이 반영되었음.
1분기 느낌 그대로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매출액 9,606억원(YoY+209.2%, QoQ+45%), 영업이익 672억원(YoY+119.0%, QoQ+63.6%)을 전망, 2022년 연간 매출액 3조 7,752억원 (YoY +154.1%), 영업이익 2,674억원(YoY +124.9%)을 전망.
2분기에도 CAM4와 CAM6 풀가동이 이어지면서 출하량 증가와 메탈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전이에 따라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 ‘21년 8%였던 영업이익률은 1Q22 6.2%로 화재 이슈에 따른 고정비 영향에 따라서 다소 부진했는데 2분기에는 해당 라인 풀가동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EV비중은 1분기 53%에서 2분기 55%로 증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30,000원 상향
하반기 대외환경과 원자재 가격에 변동성 심화에 따른 업황 불확실성은 있으나, 2분기 CAM4와 CAM6 풀가동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며 높아진 판가효과가 지속되어 기존 대비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함(매출액 +25.6%, 영업이익 +20.5%). 신뢰성 회 복과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는 ‘23F년 2차전지 양극재 업체의 평균 P/E 42.6배와 동사의 23F EPS값 14,844원을 적용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630,000원 상향.
하나금융투자
1Q22 Review : 전부문 가파른 성장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6,625억원(YoY +152%, QoQ +32%), 영 업이익 411억원(YoY +130%, QoQ +50%)으로 매출 컨센서스 (5,996억원)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410억원)를 상회했다. 물량 증 가와 함께 판가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가 크게 나타나며 매출 액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6.2%로 QoQ +0.7%p 상승했다. 1) 전기차 배터리(매출 비중 53%) 부문의 경우,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 불구, 전 분기 대비 제품 출하량이 +15% 이상 증가한 가운데, 광물 자원 가 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힘입어 부문 매출 YoY +234%, QoQ +39% 증가했다. 2) 전동공구 및 e-bike 등을 주요 전방 수요로 하는 non-IT(매출 비중 42%) 부문 역시 글로벌 전동 공구 수요 강세 및 e-mobility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수요처 확대 지속되 며 부문 매출 YoY +96%, QoQ +23% 증가했다. 3) ESS 부문(매출 비중 4%)은 YoY +88%, QoQ +22% 증가했다.
전방 수요 성장과 시장 점유율 상승 동반
2분기 실적은 매출 9,412억원(YoY +203%, QoQ +42%), 영업이익 591억원(YoY +104%, QoQ +44%, OPM 6.3%)으로 가파른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속에서 주요 고객사 삼성SDI 와 SK on 모두 2분기 배터리 출하 성장세 지속되며 낙수효과 확대 될 전망이다. 특히 고객사들의 하이니켈 양극재 본격 채용에 따른 에코프로비엠의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지속되며 매출 성장 및 수익 성 개선 동반될 것으로 판단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고객사들의 유럽 및 미국 향 배터리 매출 증가 지속되며 에코프로비엠의 2022 년 실적은 매출 3.6조원(YoY +139%), 영업이익 2,272억원 (YoY +98%), 2023년은 매출 5.1조원(YoY +43%), 영업이익 3,445억원 (YoY +52%)으로 가파른 성장 지속될 전망이다.
단기 목표 시총 14조원, 중장기 목표 시총 18조원 이상
중장기 CAPA는 2022년 9.8만톤, 2024년 28만톤, 2026년 55만톤 으로 향후 4년간 약 5.5배, 연평균 +54% 증가할 전망이다. 중장기 증설 계획은 이미 수주 확보된 물량에 기초한 것으로, 향후 실적 가 시성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 2024년 실적 기준(CAPA 25만톤 및 가 동률 85% 가정) 예상 EPS에 P/E 40배(향후 5년간 EPS CAGR 45% 예상, PEG 0.9 가정) 적용,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한다(목표 시총 14조원). 다만 2026년 예상 출하량 50만톤 가정 시 매출 14.5조원 영업이익 1.2조원, 지배순익 0.6조원 이상 산출 가능하므로 중장기 시총 18조원 이상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1Q22 Review: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기록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6,625억원(+31.5% QoQ, +151.7% YoY), 영업이익 411억원 (+49.5% QoQ, +130.9%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대비 부합하는 실적을 기 록했다. 이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외형 및 이익 증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EV의 경우, CAM6 NCA 2개 라인 가동 정상화 및 원재료가 상승으로 인한 판가 상승 효과가 컸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동사는 2분기, CAM4 재가동 및 CAM6 생산량 확대, 메탈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으 로 7% 중반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 동사의 CAM6(3.6만톤)는 2022년 3월부터 풀가동 중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에 Fully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업황 호조로 2023년 1분기 양산 예정이었던 CAM5N(3만톤)은 2022년 4분기 조기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 동사는 높은 기술력과 호실적으로 계속 높은 밸류가 지속되었으나, 증설 모멘텀은 2022년에는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만약 논의 중인 SK온-현대차 JV가 확정된다 면, 북미 물량 중심으로 또 한번의 증설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588,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58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 10% 이상, 원재료가 상승 등으로 인해, 배터리 기업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기술 경쟁력으로 판가 전가가 가능한 기업 중심으로 고밸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사의 경우, 국내 양극재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에코프로CNG, 이노베이션 등 수직계열화를 통해 향후에도 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비엠 주가 일봉차트
교보증권- 630,000원
하나금융투자- 610,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588,000원
평균목표주가- 609,000원
상승여력- 17%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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