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by 레오팍 2023. 1. 8.
반응형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교보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리포트를 발행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하였습니다. 리포트 제목은 "반등을 지속할 힘이 있다."입니다. 리포트를 중심으로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과 투자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면세 및 중국 회복 + 중국외 성장
2023년 아모레퍼시픽 매출액 YoY 15.7%, 영업이익 YoY 69.3% 전망. 1)중국 YoY 23.1%, 면세 YoY 40.4% 회복할 것. 중국의 본격적인 리오프닝-중국인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면 세 매출 성장(11월 인바운드 회복률 중국인 4.8% vs 중국제외 외국인 45.8%)과 중국 내 일상생활복귀-화장품 소비 회복에 따른 중국 매출 성장 기대. 2)중국외 해외 YoY 14.9% 성장. 특히, 북미 YoY 49.1% 성장해 해외 화장품 내 비중 15%까지 상승할 전망
2023년 추정 매출 기여도는 화장품 내 중국+면세 43%, 중국외 해외 19%, 순수내수 38% 수준. 마진이 좋은 면세 비중 22년 18% →23년 22%로 회복, 중국외 국가 비중 상승(21년 13.9%→23E 19.3%)하며 중국향 매출 회복에 따른 이익 정상화 뿐만 아니라, 북미 등 중 국외 국가의 이익기여도가 부각되는 해가 될 것

4Q22 Preview
아모레퍼시픽의 4Q22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18.2% 감소한 1조 832억원, 영업 이익은 YoY 42.4% 성장한 364억원으로, 이익 턴어라운드할 전망. 1)국내 화장품 매출액 YoY -19.6%, 영업이익 YoY -20.4% 추정. 면세점 매출액 YoY -42%로 부진하지만, QoQ 35% 성장하며 중국 입국자수 회복에 따른 면세점 정상화 단계(도표 2). 순수 내수채 널 매출은 YoY 3% 추정. 2)해외 화장품 매출액은 YoY -3.2%로, 중국 -37%, 북미 +97%, 아시아 +10% 추정. 중국 매출액 QoQ 45% 성장한 2,161억원 추정하며, 영업이익 BEP~소폭 적자에 그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상향 조정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5,000원에서 170,000원으로 26% 상향. 추정 순이익 시점을 23년으로 변경, Target P/E 35배(기존 32배)를 적용함. 최근 주가 아웃퍼폼에도 불구, 현주가는 22년 2월 단기 고점대비 30% 하락한 수준. 1)4분기 이익 턴 어라운드 2)23년 면세 및 중국 회복 3)북미 등 해외 기여도 상승에 따라 반등세 지속할 것

★ 아모레퍼시픽의 현재주가는 137500원으로 목표주가는 현주가 대비 약 23%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입니다. 아모레퍼시픽안 2022년 큰 폭으로 이익이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도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부터 다시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순이익은 2022년 대비 96%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 PER는 25배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BR 역시 1.8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0년 PBR 3.2배를 생각하면 많이 낮아진 수치입니다.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낮아진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PER, PBR 밴드차트

★ 아모레퍼시픽 주가 PER는 현재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PBR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K뷰티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높은 기대를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출과 이익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최근들어 주가가 폭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PER, PBR을 보았을 때 현재 주가는 안전마진이 늘어난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차트

★ 아모레퍼시픽 주가 차트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현재 주가는 2021년 고점대비 54.17% 하락한 가격입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저점 대비 58.17% 상승한 가격입니다. 같은 주식이더라도 주식을 언제 사는가가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지난 2021년 6월 최고점은 코로나에 대한 회복과 함께 시장의 유동성 공급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입니다. 주식시장으로 쏟아져들어오는 돈과 함께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주식을 매수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주가는 줄곧 내리막을 걸었고 고점대비 3분의 1토막이 나버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최저점을 기록했던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를 보면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이제 아모레퍼시픽은 끝났다는 느낌을 줄만큼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그러나 최저점 86800원을 찍고 2달여만에 58.41% 상승하게 됩니다.

똑같은 아모레퍼시픽에 투자했더라도 언제 투자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단기투자든 장기투자든 주식으로 돈을 버는 원리는 똑같습니다.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면 수익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를 보면 저점과 고점이 명확히 보이지만 미래를 알 수 없는 현재에는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를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우선 기업의 사업의 지속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 기업의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혹시 사업 전체에 문제가 생겨서 기업이 망하지 않을것인가? 하는 것이죠. 이 질문에 망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돈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앞으로 기업의 사업이 더 확장해나갈 수 있을까? 현 시점을 기준으로 기업의 사업이 확장성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 보는 것입니다. 만약 현재보다 더 확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정말 좋은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

세번째 시장 전체 또는 사업이 현재 호황인가? 불황인가? 시장전체 또는 사업이 호황이라면 기업가치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장안 해당 사업에 대한 돈의 총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가 가치대비 지나치게 고평가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2021년 대세 상승장이 바로 그런 상황이었죠. 끝도 없이 오를 것 같았던 시기였습니다. 그에 따라 모든 주식이 상승장에 의한 거품이 끼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기에 주식을 사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이 세가지를 기준으로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중 두번째 것은 사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기업의 확장성을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흐름 정도를 생각해보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자신의 판단을 과신하면 오히려 투자를 그르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얻을 수 없기 때문이고, 신문에서는 사실만을 보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체에서 보도되는 기대감을 높이는 소식 또는 공포를 유발하는 소식 모두를 가지고 두번째를 판단하지 말아야합니다. 저는 차라리 두번째 것은 판단 보류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 두 가지만 남았습니다. 망하지 않을 기업을 사고, 시장 전체 또는 사업전체가 호황인가 불황인가만 판단한다. 결국 이 두가지를 결합해보면 사야할 주식과 사야할 시점 그리고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이 명확해집니다.

사야할 시점, 망하지 않을 기업이 시장 전체 또는 업황 불황으로 인해 주가가 내려갔을 때
팔아야할 시점, 시장 전체 또는 업황이 호황일 때 또는 내가 원하는 이익 수준에 도달했을 때

아모레퍼시픽을 이 기준에 적용해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망하지 않을 것인가? 네
현재 시장이 불황인가? 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사도 좋은 시점인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언제까지 기다리냐구요? 그저 내가 산 가격보다 주가가 높아질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물론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떨어지면 손절해야 할까요? 손절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망하지 않을 기업을 낮은 가격에 샀다면 분명히 그 가격보다 주가가 높아지는 시점은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업가치가 유지되면 물가는 계속 오르게 되고 그만큼 주가도 언젠가 다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손절을 하면 기회비용을 날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손절하는 사람은 계속 손절만 하게 되기가 쉽지, 익절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익절과 손절의 확률은 결국 50:50 손절과 익절을 반복하다 보면 실상 이익은 얼마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식 초보자일수록 손절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망하지 않을 기업을 사야한다는 전제가 꼭 필요하지만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손절하는 대신 투자금을 더 모아서 그 자금으로 추가 투자를 하라구요. 물타기라는 용어로 추가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용어를 사용하는데, 물타기는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같은 물건을 더 싼 가격에 사는 건데 그게 왜 나쁜것인가요? 오히려 이득입니다.
단, 다시 말하지만 망하지 않을 회사 가치가 유지될 회사의 주식을 샀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여튼 아모레퍼시픽은 사도 좋습니다. 단타든 장타든 좋은 시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초보투자자분들께서는 오늘 제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장담하는데 개인투자자가 100%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오늘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게 워렌버핏, 벤자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가치투자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고, 현재 이 시점에 주식 시장에 남아계신 당신은 반드시 성공하실 것입니다.

성투하세요!

※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개인의 의견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0) 2023.01.10
삼성전자 주가 전망  (4) 2023.01.10
카카오 주가 전망  (2) 2023.01.07
삼성전기 주가 전망  (2) 2023.01.05
삼성SDI 주가 전망  (0) 2023.01.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