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발표되면서 다수의 증권사에서 삼성전자 주가 전망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리포트를 정리하고 삼성전자 주가 전망과 투자 전략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화투자증권: 4Q22 잠정실적 리뷰
4Q22 잠정실적 Review : 전 사업부 기대치 하회
4Q22 잠정실적은 매출액 70조원(-9% QoQ), 영업이익 4.3조원(- 60%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 쇼크를 기록. 각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0.4조원(메모리 -0.1조원), DP 1.8조원, MX/NW 1.8조 원, VD/가전/하만 0.3조원으로 추정. 메모리 부문 출하 증가율은 디램 9%, 낸드 12%로 전분기 대비 개선 되었으나, 재고조정 과정에서 가격 하락폭 확대(디램 -31%, 낸드 - 27%)되며 소폭 적자전환한 것으로 추정. DP는 아이폰 생산 차질에 따 른 공급 부진과 이에 따른 Mix 악화, MX/VD/가전은 매크로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이 실적 하회의 주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1Q23 실적 부진 지속 예상
1Q23 실적은 더욱 부진할 전망. 매출액 67.7조원(-3% QoQ), 영업이 익 3.4조원(-22% QoQ) 예상. 신규 플래그십 모델 출시 효과가 반영 되는 MX 부문을 제외하면 1Q는 전통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이며, 비우 호적인 매크로 상황으로 인해 그 효과가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 메모 리 부문은 가격 추가 하락하며 적자폭 확대될 것. 디램/낸드 각각 - 18% 하락 전망
반도체 업황 반등 시점이 추가 지연되지는 않을 것
다만 반도체 업황의 반등 시점에 대해서는 기존 의견 유지. 비록 메모 리 가격 하락폭이 당초 예상대비 확대되고 있으나, 이는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의 경쟁적인 재고조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변수일 뿐 업황의 반등 시점을 추가 지연시킬 요인이라 보지 않음.
업황의 반등 시점은 결국 수요가 반등하는 시점일 것이며 당사는 2Q23을 바닥으로 하반기 서버 중심의 수요 회복을 예상. 충분히 낮아 진 가격은 오히려 수요 반등 과정에서 가격 탄력성을 극대화하는 긍정 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대신증권: 탄광 속 카나리아, Bad is NOT Good
22년 4분기 잠정 실적은 낮아진 눈높이마저 크게 하회
-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70.0조원(QoQ -9%), 영업이익 4.3조원(QoQ - 60%) 기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6조원을 2.3조원 하회했을 뿐 아니라, 보수적인 당사 추정치 5.8조원마저 1.5조원 하회
-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DS 0.4조, DX 1.8조, SDC 1.8조, Harman 0.3조. DS 내 부문별 이익은 DRAM 0.8조, NAND -0.9조, 비메모리 0.5조 추정
- 4분기 DRAM B/G +9% ASP -30% / NAND B/G +11%, ASP -30% 추정. 메모리(DRAM+NAND)부문 영업이익은 BEP 수준으로 예상되며, 일회성 비 용인 재고평가손실, P3 조업도손실 발생으로 소폭 적자 발생 가능성 존재
아직 ‘실적 쇼크로 찾아올 매수 기회’는 발생 이전
- 발표 당일 주가는 Bad is Good을 반영하며, 삼성전자 역시 메모리 업계의 투자 축소 행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오히려 상승
- 하지만 동사는 이익 감소에도 불구, 상반기 중 P3의 빠른 정상조업도 달성 을 위해 투자를 집행해야 하는 상황. 실제 장비 입고가 집행되는 동안 ‘투 자 축소가 없다’는 기조 유지하며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또한 삼성전자의 실적 쇼크는 글로벌 IT 산업 실적 쇼크를 경고하는 ‘탄 광 속 카나리아’. 전방 수요를 공유하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4분기 실 적 역시 시장의 눈높이 대비 부진하면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 가능성 존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동사 실적은 유의미한 수요 회복이 없더라도 23년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 로 전망.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는 실적 개선을 6개월 정도 선행하는 점 감 안 시 23년 1분기는 분명한 매수 구간
- 또한 금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가까이 상승하며 국내 반도체 주 역시 투자 심리에 기반한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 존재
- 그러나 펀더멘털의 변화 없이는 추세적인 상승 전환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 하여, 현 시점 적극 매수보다 이후 조정 발생 시 매수하는 투자 전략 추천
유진투자증권
4Q Summary: 13 년 만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률
4 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70 조원, 영업이익 4.3 조원으로 낮아진 시장 예상치도 밑돌며 세 분 기 연속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함. 이번에 기록한 잠정 영업이익률 6.1%는 2009 년 1 분기 이 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DRAM이라는 이름처럼 실적도 다이내믹하고 랜덤한 변 동성이 다시 한번 확인됨. 부문별 3 분기 영업이익과 4 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DS 5.1 조→ 0.6 조원(NAND 사업부는 재 고평가손실을 포함해 영업손실 규모가 1 조원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됨), SDC 2.0 → 1.7 조원, MX/NW 3.2 →1.7 조원, VD/CE 0.3 0.1 조원, 하만 0.3 →0.3 조원 등. 2022 년 잠정 연간 매출은 301.8 조원으로 전년비 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2 조원으 로 전년대비 16% 감소. 매출액도 US 달러 기준으로는 전년비 4% 줄어든 2,347 억 달러에 그친 것으로 추산됨. 2013년 ~ 2022 년 삼성전자의 달러 기준 매출 성장률은 CAGR 1.3%라 는 놀라울 정도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
Earning Revision Summary
감산을 거부해왔던 논리는 이제 시장의 지지를 얻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팬데믹 버블이 붕괴 되고 남은 잉여 캐파와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감산과 투자 감축이 불가피해 보인다. 우 려했던 것보다 더 급격히 악화된 수익성을 감안할 때, 실적 기대치도 더 낮춰야 할 요인이 생 겼다.1분기 실적 추정치를 매출 64.4조원, 영업이익 2.8조원으로,2023년 연간 전망치도 매 출 273.1 조원, 영업이익 23.1 조원으로 기존 대비 3%, 9% 하향 조정한다.
우리는 연초 두 번의 Memory Watch 보고서에서 23 년 실적 둔화는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 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주가를 결정하는 변수는 23 년 실적 레벨이라기보다는 24 년 실적의 개선 가능성 여부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재고가 감소세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과거와 비교할 때, 현재의 이익 수준에서 주가는 싸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PBR 이라는 관점에서는 분명 주가의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인 것으로 볼 수 있 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BUY’와 72,000 원(Target P/B 1.45 배)을 유지한다.
키움증권: 삼성전자 CapEx 전망치 하향 조정
4Q22 영업이익 4.3조원으로, 보수적이었던 당사 추정치 하회. SDC가 예상보다 호 조를 보였지만, 메모리 반도체가 부진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1Q23 영업이익은 3.2조원 전망. DS 부문은 영업적자 1.4조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삼성 전자의 2023년 CapEx 전망치를 49조원으로 하향 조정. 1H23를 지나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개선 신호들을 접할 것으로 판단.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함.
1Q23 영업이익 3.2조원 전망
1Q23에는 DS와 SDC의 실적 부진을 DX 부문이 일정 부분 상쇄하며, 매출액 64.0조원(-9%QoQ)과 영업이익 3.2조원(-25%QoQ)을 기록할 전망이다. DS 의 경우 메모리 가격 하락과 출하량 부진이 이어지고, SDC는 수요 비수기 진 입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실적 감소를 겪을 전망이다. 그러나 DX 부문의 실 적은 갤럭시S23 등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반영되며,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1.4조원(적자전환), SDC 1.0조원(-40%QoQ), DX 3.5조원(+78%QoQ), DS 부문의 세부 영업이익 은 DRAM -0.3조원(적자전환), NAND -1.5조원(적자지속), Foundry&S.LSI 0.6조원(-14%QoQ)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도체 업종 top pick, 매수 추천 지속
삼성전자의 2023년 CapEx 전망치를 49조원(메모리 30조원, 파운드리 12조 원, SDC 5조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1Q23 DS 부문의 영업적자 전환이 예상 되는 만큼, 지난해 투자됐던 P3 장비의 양산 시점 지연과 신규 장비 투자 지연, 기존 P1과 P2 공장의 가동률 조정 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연초 이후 본격화되는 경쟁 업체들의 감산 효과를 감안하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1H23를 지나면서 1)유통재고 정상화, 2)공급 업체 재고 peak-out, 3)현물 가격 상승 전환 등의 긍정적인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유안타증권: 고진감래
Q22 잠정 실적 발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조원(YoY -9%, QoQ -9%), 4.3조원(OPM 6%, YoY -69%, QoQ -60%)을 기록. 메모리 반도체 가격과 B/G가 기존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반도체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0.8조원(OPM 4%)으로 당사 추정치 및 지속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동사 DRAM/NAND Blended ASP는 각각 -30%/- 25%, B/G는 각각 +10%/1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모바일, 가전/VD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각각 1.4조원(OPM 15%), 1.7조원(OPM 6%), 0.2조원(OPM 1%)으로 추산. 1)중화권 모바일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중국 Lockdown 영향에 따른 공급 차질로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의 출하 및 판매량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 2)Non-Flagship 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Mobile 제품군의 Blended ASP는 10% 초반대 감소세를 시현한 것으로 예상, 3)VD는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는 국면에서 월드컵 TV 수요 등으로 견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류비용 등 전반적인 가전 사업부문의 수익성 부담이 이번분기에도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만원 유지
작년 12월 21일에 진행된 Micron FY1Q23(9월~11월) 실적 발표에 따르면, DRAM/NAND Blended ASP는 모두 20% 초반대 감소하며 동사보다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음. 또한 Micron의 DRAM/NAND Bit Shipment는 각각 20% 중반대 감소, 10% 중반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동사 대비 낮음. 공급업체들은 작년 12월부터 재고를 소진 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Promotion을 진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에 주목. 1H23 메모리 반도체 선두업체의 재고 정책 방향성과,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들의 추가적인 감산 활동이 예상된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수급 개선 가시성이 확보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또한 2023년 중화권 Mobile/Server Contents Growth 중심의 수요 회복 Signal과 방향성이 동사를 포함한 업종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미래에셋증권: 4Q22 잠정실적 Review: 비워야 채운다
4Q22 Review: 반도체 실적 부진이 전사 실적 하락 견인
매출액 70.0조원(QoQ -9%), 영업이익 4.3조원(QoQ -60%) 기록
* 부문별로는 DS(반도체) 0.97조원(QoQ -81%), MX/NW 2.0조원, SDC 1.2조원 추정
* 과도한 메모리 재고의 소진을 위해 적극적 가격 인하를 통한 수요 촉진 시도. Bit growth는 당사의 기존 추정 대비 초과 달성했으나, ASP 하락폭(DRAM -27%, NAND -28%) 이 큰 관계로 마진율의 급격한 훼손 유발
* NAND의 경우 영업적자(-15%) 구간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며, 가격 하락이 추가 진행될 1Q23에는 반도체 사업의 적자 구간 진입할 것으로 추정
전략적 재고 소진이 유발한 적자 + 설비투자 규모 수정
* 과도한 가격 하락으로 이익의 급격한 하락을 유발한 것은 아쉬운 일이나, 그동안 누적 재고에 대한 정책이 부재했던 것에 반해 전략적 조치가 이뤄졌다는 것이 고무적
* 또한, 메모리 사업 적자 상황을 고려하면 신규 설비투자의 규모에 대한 수정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 기존 23년 설비투자 계획이 Capa의 확대 보다는 경쟁사 대비 좁혀진 Tech node 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투자였음을 고려하면, 미세화에 대한 투자 속도 조절은 차후 업계 생산 Bit growth를 한번 더 Level down 시킬 가능성 있음
* 반도체 사업의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1) 1Q23 출시될 플래그쉽 스마트폰 효과와 2) 네트워크사업부의 견조한 이익률, 3) 모바일 패널 고객사의 회복과 신규 대형 패널의 적자폭 감소 등의 효과로 전사 이익 감소분은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현 주가 기준 23F P/B 1.1배로, 현실화 되어버린 적자 상황에 대한 목도와 전략적 방향성에 대한 확인을 한 작금의 상황에서 동사를 매수하기에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이라고 판단. 23년 중 3nm 파운드리 고객확보 및 양산에 대한 고려 또한 반영되어 있지 않는 수준이라 여겨짐.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80,000원 유지
★ 이상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주가를 계산해보면 77,000원이 됩니다. 상승 여력은 26% 가량 됩니다.
★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2023년 삼성전자 실적은 큰 폭의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23년 1분기에는 반도체 부문 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23년 전반기를 저점으로 반도체 경기 회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4년에는 다시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와 같은 전망에 잠정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1월 9일 주가가 2.88%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증권사의 예상대로 반도체 경기다 23년 후반기부터 살아난다면 현재 시점이 삼성전자에 투자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은 것이니까요. 실제로 지난해 삼성전자가 최고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반도체 경기에 대한 전망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경기가 모두의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상황을 조금 더 좋게 판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험많은 주식 투자자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모두가 아는 호재는 호재가 아니고, 모두가 다 아는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이미 알려진 재료들은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승리하려면 변화의 변곡점에 주목하라!"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잘 읽어내야 합니다. 어떠한 기업이나 업황이 좋다가 나빠질 때, 나쁘다가 좋아질 때 또는 어떤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할 때, 유행하기 시작할 때와 유행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등 기업에 변화가 생길만한 시점에서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
주가는 오르지만도 내리지만도 않습니다. 싸다고 생각하고 좋다고 생각하면 오르고 비싸다고 생각하고 나쁘다고 생각하면 내립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안샀으면 오르고 주식을 살만한 사람이 다 샀으면 내립니다. 물론 회사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전제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또는 내가 사려고 하는 기업은 어떤 상황인가?
이 질문에 대한 각자의 답을 내리고 투자에 임하신다면 투자 성공 확률이 월등히 높아질 것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차트
★ 삼성전자 주가 차트입니다. 현재 5원 중반 6만원 중반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주가가 횡보 중입니다. 차트상으로 보면 등락폭을 활용한 매매 전략을 통한 수익이 가능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그 어느 회사보다 안정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등락폭을 활용한 매매 투자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기대 수익을 조금 낮춰야 하겠지만 급등락을 반복하는 회사보다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을 훨씬 높을 것입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20주 이평선을 지지로 하여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20주선 근처 또는 20주선 아래에서 매수하고 20주선 위에 올라면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예상이 벗어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 가격대는 손해보지 않을 가격이 분명하니까요.
★ 삼성전자 주가 월봉차트입니다. 현재 주가는 2015년 최저점 대비 3배 정도 상승한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기업가치가 그만큼 올라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의 영향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월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월 이동평균선 밑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 손해보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최근에는 60월 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업황으로 보았을 때는 당분간 현 가격대에서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며 횡보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물론 예상은 예상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 가격대에 삼성전자 주식을 샀을 때 손해보지 않겠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답은 당연히 "네"입니다.
반도체 경기가 다시 호황을 돌아서는 때는 반드시 올 것이고 그때 삼성전자 이익은 늘어날 것이고 삼성전자 주가는 자연스럽게 올라갈테니까요. 그것이 언제 올것이냐? 를 정확히 맞출 수 없지만 올 것이 확실하므로 현재 시점은 삼성전자를 매수해도 좋은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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