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레오팍입니다.

금리인상 이슈에 따른 증시에서의 자금 유출과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또다른 불안 요소가 증시를 흔들고 있습니다. 어려운 장세 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에 대해 궁금하신 투자자 여러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대신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제목은 "방향성은 확인, 결과로 보여줄 때"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리포트와 아모레퍼시픽 주가 차트를 함께 보면서 주가 전망과 투자 전략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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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하향 조정(-13%)

- 종전 목표주가 산정 시 Global Peer 12M Fwd PER을 20% 할인하여 Target Multiple을 적용

- 할인율은 유지하나 Global Peer 주가 하락으로 Target Multiple을 35 배에서 30배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 주가 하향 조정

- 연초 이후 비효율 채널의 구조조정 효과와 디지털 채널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양호한 주가 흐름 시현

- 방향성은 확인하였으나 실적으로 증명할 필요

 

방향성은 확인, 결과로 보여줄 때

- 중국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로 2022년에도 중국 이니스 프리 매출액은 2021년 대비 16% 감소 추정

- 그럼에도 설화수, 라네즈의 고가 라인 중심 성장으로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되며 2021년 하반기부터 Daily Beauty 대표 브랜드 려의 대중국 매출 비중 역시 유의미하게 확장되고 있어 이니스프리의 감소 폭 상쇄 전망. 이에 2022년 중국 매출액은 9% 성장 전망

- 다만 중국 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점당 매출 하락 시 혹은 온라인 채널의 매출 부진 시 중국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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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피시픽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2020년에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021년에는 다시 2019년과 가깝게 실적을 회복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다시 큰폭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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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 월봉차트

아모레퍼시픽 주가 월봉차트입니다. 2020 실적 하락과 함께 주가가 하락하여 16만원대에서 횡보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부터 실적 회복과 리오프닝 예상과 함께 상승세로 전환 2021년 5월까지 30만원을 회복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하락하며 2022년 1월까지 하락추세를 보였습니다. 2022년 2월 들어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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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 주봉차트

아모레퍼시픽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2월 2주, 3주 큰폭의 주가 상승 후 2월 4주에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20주선 위에 주가가 형성되어 있고 조정 후에는 다시 상승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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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 일봉차트

아모레퍼시픽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1월 하락세를 멈추고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세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재는 상승세 후 조정 국면으로 보입니다. 실적 회복과 업황 회복이 예상되고 있는 바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조정 후 상승 추세 전환 시 매수하여 주가가 상승 한 후 매도하여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상승 추세 유지시 조정 시 매수 상승 시 매도 전략을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낮을 경우 다시 하락 전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투자처로서 판단은 보류하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주가는 리포트의 목표주가와 매우 근접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통한 목표주가 산정은 어디까지나 수치상의 가격일 뿐입니다. 많은 상승주들의 주가 리포트에서 주가가 올라가면 목표주가를 뒤늦게 따라 올리곤 했습니다. 따라서 현상황에서는 목표주가에 얽매이기보다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읽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투하세요!

 

※ 본 글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의견을 담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