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한 리포트를 다수의 증권사에서 발행했습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이번 실적,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3Q22 Re: 내용은 예상과 달랐지만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 달성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456억원(+61.0% YoY, 이하 YoY 생략), 2,138억원(+30.4%, OPM 33.1%)을 시현했다.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527억원 (+36.2%), 1,861억원(+18.2%, OPM 41.1%)을 달성했다. 연결 매출액과 별도 매출액간 차이는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케미칼 매출 고성장 및 셀트리온USA 매각 관련 미실현수익 실현(약 800억원 추정)에 따른 일시적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
별도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4.0%p 상승한 41.1%를 기록했다. 우려와는 달리 램시마IV의 론자 CMO 비중이 크게 늘지 않았고, 생산성 개선에 따른 제조원가 절감, 판매관리비 효율적 집행에 기인한다. 반면 연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0.3%p 하락한 33.1%를 기록했다. 셀트리온USA 매각 관련 미실 현수익 실현에 따른 진단키트 매출 반영으로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약화됐다.
이번 실적이 어려우시다고요? 4분기에 대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3분기 실적에 대한 해석을 하자면, 연결 매출액은 일회성 매출인 셀트리온 USA 매각 관련 미실현수익 실현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반면 별도 매출액은 다소 주춤했으나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전분기대비 감소하지 않았고 영업이 익률 역시 구조적 개선을 바탕으로 큰 폭 상승했다.
당사는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한다. 1) 별도 기준으로 4 분기에는 램시마IV의 론자 CMO 비중 확대로 램시마IV 원가율은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자체 생산을 통해 수익성이 좋은 다른 바이오시밀러 공급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인 만큼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3분기 대비 증가 할 것으로 추정하며,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 영향 역시 제한적일 전망이다. 2) 연결 기준으로는 진단키트 매출이 제외됨에 따라 별도 매출 성장에도 전분기 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진단키트 대비 수익성이 좋은 바이오 시밀러 비중이 확대되는 만큼 영업이익률은 상승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29만원 상향. Top pick 유지, 2023년에도 고성장 전망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하며 기존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본업인 바 이오시밀러의 고성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2023년에는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를 시작으로 램시마SC, 아일리아/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신제품 출시 모멘텀 이 꾸준히 가세할 전망이다. 실적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지우면 답이 보인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한화투자증권: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성장을 시현한 3분기
셀트리온의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60%의 가까운 매출 성장을 시현했습니다. 셀트리온USA 매각관련 미실현수익이 일회성으로 발생된 매출이 반영되어 시장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전문학회를 중심으로 학술마케팅이 활발했던 3 분기로 판단됩니다.
바이오시밀러와 케미칼의약품이 3분기 성장을 견인
•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6,456억 원(YoY +60.6%)과 영업이익 2,138억 원(YoY +28.1%)을 발표했다. 지난 8월 5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100% 지분을 처분한 Celltrion USA Inc. 매각 관련 미실현 수익이 기타 매출 1,808억 원에 일회성으로 반영되어 매출액은 당리서치 추정치보다 566억 원 높게 나왔다. 별도 기준 셀트리온 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527억 원(YoY +36.2%)과 영업이익 1,861억 원(YoY +17.7%)을 시현했다.
• 3분기 호실적은 바이오시밀러와 케미컬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램시마IV는 2,195억원 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88.8% 증가했으며, 허쥬마는 775억 원(YoY +1,107.6%)으로 크게 증가했다. 케미칼의약품 사 업부의 경우 다케다 인수 품목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53% 성장한 1,227억 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 동사는 지난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장질환학회(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실제 의료진들이 해당의약품을 처방하는 것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했다. 그리고 9월에 개최된 유럽피부과학회(UADB: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 28주 결과를 발표해 품목, 허가에 대한 기 대감을 높였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0,000원을 유지한다. 빠르게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수 있는 역량과 더불 어 의료진에게 학술, 마케팅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판단된다.
하나증권: 3Q22 Re: 이번 분기에도 확인된 방향성
3Q22 Re: 일회성 요인과 수익성 개선을 통한 호실적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3Q22 매출액 6,456억원(+60.6%YoY, +8.3%QoQ), 영업이익 2,138억원(+28.1%YoY, +5.0%QoQ) 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880억원, 영업이익 2,072억 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에서 큰 폭의 컨센서스 상회가 나온 요인은 셀트리온 USA 매각 관련 미실현수익 약 1,000억원의 인식이다. 기존에 셀트리온 USA는 셀트리온의 연결 자회사로, 셀트리온 USA향 진단키트 매출액이 내부거래 소거되었다. 셀트리온 USA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인수되며 기존 재고자산이 매출액으로 인식되었다. 품목별로는 램시마 IV 2,195억원(+88.3%YoY, -10.2%QoQ), 트룩시마 194억원 (-84.5%YoY, -67.5%QoQ), 허쥬마 775억원(+863.8%YoY, +549.7%QoQ)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꾸준한 램시마IV와 허쥬 마가 성장을 견인했다. Takeda Primary Care 인수 효과가 본 격화되며 제약, 케미컬 부문은 1,227억원(+52.6%YoY, - 10.5%QoQ)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2Q22의 34.1% 대비 소폭 하락한 33.1%를 기록했다. 램시마 IV CMO 생산분 매출 발생과 셀트리온USA 미실현수익분에 의 한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진단키트 운송비 등 비경상적 비용이 정상화되며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감소해(968억원→ 862억원) 수익성을 유지했다.
4분기부터 유플라이마를 통한 호실적 전망
셀트리온의 연결 기준 4Q22 매출액 6,313억원, 영업이익 2,146억원, 22년 매출액 2조 4,237억원(+26.7%YoY), 영업이 익 7,742억원(+1.9%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유플라 이마의 FDA 승인은 연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23년에는 베그젤마와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4Q22부터 출시 준비를 위한 유플라이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 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을 유지한다. 향후 미국 유 플라이마와 램시마SC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와 신약 개발 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한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을 위한 실적 전망
셀트리온 주가 PER, PBR 밴드차트
셀트리온 주가 투자의견 컨센서스
셀트리온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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