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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반갑다 고유가! 중동 경기 훈풍 수혜주

by 레오팍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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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건설 중인 두바이의 리조트, 출처: 조선일보

고유가 덕분에 중동 경제가 살아나면서 관광, 물류, 수소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에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올해 중동에서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을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사우디 해수 담수화 플랜트 건설 사업 (7800억원)

 

삼성물산

카타르 LNG 수출 기지 건설공사(1조 9800억원)

UAE 해저 초고압 송전 시스템 개발 사업(2조 5000억원, 우선협상대상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카타르, 사우디 바레인 등에서 굴착기와 휠로더 등 13000여대 예상(비공개)

이밖에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카타르 페트로리엄(QP)은 이달 중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중국 후둥중화조선 등 조선사 4곳에 총 23조원 규모의 LNG 운반선을 발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동발 경제 훈풍이 기업의 주가의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고자료>

 

高유가에 사막경제 기지개… 한국기업들 ‘제3의 중동 붐’ 부나

高유가에 사막경제 기지개 한국기업들 제3의 중동 붐 부나 경기 살아나며 대형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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