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4월 4주[4.25~29] 주간증시전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데일리안, 조선비즈, 파이낸셜뉴스, 이데일리 주간증시전망을 정리하여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데일리안-실적 시즌에도 긴축 영향…2680~2800P
조선비즈-美연준 위원 발언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 실적 차별화 장세 지속
파이낸셜뉴스-개별종목 차별화 장세 지속..이익전망 상향 종목 주목
이데일리-거시 불확실성에 '박스피'…실적 따른 차별화 장세
지난 주 코스피
데일리안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0p(0.86%) 내린 2704.7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 주(4.18~22)간 2696.06에서 시작해 2700선을 회복한 뒤 추가 상승을 노렸지만 2700선을 간신히 수성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실적 시즌 본격화와 긴축 우려가 교차하며 지난 한 주 횡보세를 보였는데 주 후반 등장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빅스텝’(기준금리 50bp 인상) 예고 발언이 악재로 작용했다.
조선비즈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50포인트(0.86%) 내린 2704.71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6.90포인트(0.74%) 내린 922.78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주간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순매도하며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주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사태,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공급망 차질, 수요 감소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도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이데일리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8.65포인트(0.32%) 상승한 2704.71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함에 따라 화장품·식음료 등 리오프닝(경기재개) 종목이 상승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사료 관련주가 급등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5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4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
데일리안
이번주 코스피는 기업들의 실적 시즌 피크와 국내외 긴축 기조 강화가 맞물리며 박스권 장세가 전개될 전망이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코스피 밴드 하단을 2680p로, 상단은 2800p로 제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이번주 국내 증시는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실적 전망에 따라 개별종목의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에너지, 보험, 운송, 철강 등 이익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는 2680~2800포인트로 제시했다.
증권사별 주간증시전망
NH투자증권
이번주 개별 종목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국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을 상승 요인으로, 미 연준 긴축 전망과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봉쇄 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하락 요인을 꼽았다.
SK증권
국내외 대형주의 실적 발표가 대거 예정돼 있어 매크로 이슈보다는 실적 결과에 따른 변동을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
개별주 장세가 지속 전개 중이다. 개별 업종과 종목의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나 매크로 불확실성 지속으로 호재의 지속 기간은 짧아질 것이다.
한화투자증권
호재가 많아지지 않아도 악재가 줄기만 하면 주가는 반등하는데 지금이 그런 국면이다.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됐을때 주식시장은 FOMC 이전에 하락하고 이후에 반등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26일 발표되는 한국 1·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미국 1월 내구재 수주 등이 있다.
28일에는 유로존의 4월 유럽위원회 소비자신뢰지수와 미국 1·4분기 GDP가 공개된다.
29일에는 한국의 3월 산업생산, 유로존의 4월 소비자물가 잠정치가,
30일에는 중국의 4월 국가통계국 PMI와 중국의 4월 차이신 PMI가 발표된다.
미국 주요 빅테크들의 실적발표도 이어진다.
26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27일 메타와 애플, 28일 아마존이 실적을 공개한다.
증권사별 주간 관심 종목
한화투자증권
지난주 대비 순이익 예상 상향 업종은 조선, 정유, 유통, 비철·목재이며
하향 업종은 유틸, 호텔·레저, 디스플레이, 증권 순이다.
NH투자증권
외부 조달 없이 자체적인 이익으로 투자와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업은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
인터넷과 2차 전지, 제약·바이오, 에너지, 비철금속, 유통, 의류 등의 업종에 관심을 둘 것을 추천했다.
레오투자연구소 주간증시전망 정리
지금까지 언론사들의 주간증시전망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코스피밴드: 코스피 예상밴드는 2680~2800포인트/지난 주와 동일한 예상
2. 지수가 횡보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개별 업종과 종목의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별주 장세가 계속될 것이다.
3. 주간 추천 업종: 인터넷과 2차 전지, 제약·바이오, 에너지, 비철금속, 유통, 의류
4. 투자전략
- 지난 주와 같은 흐름을 예상하고 투자금이 몰릴 업종과 종목에 집중
- 호재의 지속 기간이 짧음을 명심하고 투자에 임한다.
4월 마지막 주입니다. 웃으시면서 4월 마무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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