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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주가 전망 목표주가

by 레오팍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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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리포트 리뷰입니다.

현대위아- [1Q22 Review] 춘래불사춘
현대모비스- [1Q22 Review]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 수익성 정상화
현대건설- [1Q22 Review] 수주는 계속 달린다

현대위아

1Q22 Review: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순이익 컨센서스 부합

• 현대위아의 1Q22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9,068억원(+2.8%, 이하 YoY), 영업이익 515억원(+87.7%), 지배지분순 이익 231억원(-25.3%)을 기록.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63.3%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반면 순이익은 루블화 약세에 따른 러시아법인 외화평가손실 발생(-340억원) 등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

• 차량부품: 매출액 1,715십억원(+1.7%), 영업이익 49십억원(+17.6%), OPM 2.9%(+0.4%p) 기록. 실적 호조의 주요 인은 ①高수익성 핵심부품 매출 성장(Mix 개선), ②멕시코 공장(북미 HMG 대응) 가동률 상승 등으로 파악

• 기계: 매출액 192십억원(+13.4%), 영업이익 2십억원(흑자전환), OPM 1.1%(+9.7%p) 기록. 당사는 YoY, QoQ 적자 지속을 전망했으나, ①특수(방산) 사업 손익 향상 및 ②범용기 사업 구조조정의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발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7,000원 유지

• 1Q22 실적을 통해 ①차량부품 Mix 개선, ②멕시코 공장의 양호한 손익 등이 확인. 그러나 2Q22부터 러시아 엔진 공장 셧다운 영향(분기당 고정비 100억원 수준 발생 추정)이 실적에 본격 반영

• 기계 부문의 경우 1Q22 흑자를 시현했으나, 그 규모가 작고 여기에는 특수 사업의 프로젝트성 수익도 일부 포함. 따 라서 흑자 구조의 고착화 여부는 향후 실적을 통해 확인 필요

• 이에 1Q22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올해 남은 기간 및 `23년 실적 추정치를 소폭만 조정.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

현대위아 주가 일봉차트


현대모비스

1Q22 Review: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큰 폭 하회

•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3조원(+15.2% 이하 yoy), 영업이익 3,869억원(-21.1%), 지배지분 순이익 5,190억원 (-13.5%) 기록. 시장 기대치(매출액 10.5조원, 영업이익 5,008억원) 대비 매출액 7.8% 상회, 영업이익 22.7% 하회. 제품 Mix 개선과 A/S 수요 증가로 인한 매출액 호조에 불구 물류비 및 원재료비 상승에 따라 수익성 하락했기 때문

• 부문별 영업이익은 모듈 -355억원, A/S 4,223억원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모듈 -605억원, A/S -410억원 차이 발생. 이는 ①모듈→추정 대비 매출액 증가(제품 Mix 개선)에도 물류비와 원재료비 상승, ②A/S→환율 효과와 이연 수요에 따른 큰 폭 매출액 증가에도 물류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 하락했기 때문. 추후 비용 증가 고려해 수익성 하향 필요

• 2H22부터 실적 회복세 기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에 따른 완성차 생산량 증가로 모듈 부문 가동률 상승이 예상 되기 때문. 물류비 부담 완화와 원재료비 상승 전가 정도에 따라 그 폭은 차이가 날 것으로 판단. 완성차의 글로벌 전기차 M/S 상승은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전동화 사업 규모의 경제 달성 가속화→수익성↑)

• 완성차 대비 상대적 약세 탈피 기대 시점은 늦춰질 것으로 판단(2H22→`23년). 2H22 완성차 생산량 증가로 실적 개 선 가능 예상(부품 업체 Q 실적 기여도↑). 그러나 더딘 수익성 정상화 속도를 고려 시 2H22보다는 기저효과가(내년 물류비 부담 축소, 원재료비 상승 전가) 나타날 수 있는 내년에 완성차 대비 실적 개선세 갭 축소 기대되기 때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 ①완성차 증산을 통한 실적 개선 여력 확대, ②E-GMP 기반 BEV 생 산 본격화(BEV 라인업↑)와 출시 지역 확대에 따른 전동화 사업 성장세 강화, ③그룹 내 핵심 전장부품 기업으로 CASE 전환에 따른 수혜 등을 고려 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

 

현대모비스 주가 일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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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Q22 Review: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에 부합

• 1분기 매출액 4.1조 원, 영업이익 1715억 원으로 각각 YoY -0.1%, -14.6% 기록.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3% 하회, 영업이익은 11.1% 하회, 지배주주순이익은 37.6% 상회

•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은 1) 대형 현장 준공(현대케미칼 HPC, 개포8 단지) 등에 따른 국내 매출 감소, 2) 기대에 다 소 못 미치는 주택 매출 성장, 3) HPC 준공정산 지연(국내 원가율 상승) 등임. 회사별로는 현대건설(별도, 기타 연결) 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 늘어난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은 약 44% 감소를 기록

• 1분기 신규수주(연결)는 8.9조 원(국내 7.86조 원, 해외 1.08조 원)으로 연간 목표의 31.5%를 달성. 현대건설 별도 수주는 6.3조 원이었으며, 그 중 주택 부문이 4.7조 원으로 한 개 분기 만에 연간 목표 6조 원에 근접. 주택 분양 공급은 1분기에 7052세대 완료했으며, 2분기에는 9천 세대 이상(포항 3000세대, 창원 1800세대, 검단 1500세대, 라군 2차 1200세대 등) 공급이 예상돼 연간 3만 세대 분양 계획은 충분히 달성 가능

• 원자재 가격 상승과 관련해서는 주택 부문 원가율의 1%p 수준에서 향후 2~3년 영향을 줄 것으로 언급. 현재 공가 진행 중인 주택 매출잔고(14조 원) 중 에스컬레이션 조항 미포함 현장(약 14% 비중)에 대해 공동주택 표준공사비 인상(8.4%)을 적용해 본 결과로 설명

 

수주는 계속 달린다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2,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BPS에 목표배수 1.04배를 적용해 산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로 비롯된 실적 추정치 하향과 주가 조정으로 매수 접근이 더욱 편안해진 상황. 국내외 수주 환경이 모두 긍정적인 가운데 그간 좋았던 수주 성과와 분양 공급, 신사업 동향 등을 다시 곱씹어볼 때라는 판단. 현 주가는 12M Fwd. P/B 0.64배, P/E 10.1배 수준

현대건설 주가 일봉차트

조정 장 이후가 기대된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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