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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LG전자 주가 전망 목표주가

by 레오팍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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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LG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미래에셋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에서 LG전자 주가 전망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정리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부캐 열풍: LG전장
이베스트투자증권- 1Q22 리뷰: 전장 사업의 정상궤도 진입 
하나금융투자- 외형은 견조. 비용이 관건.
교보증권- 1Q22 Review: 전방 우려에도 호실적

미래에셋증권

1Q22 연결 매출액 21.1조원(+19% YoY) 및 영업이익 1.9조원(+6% YoY) 기록

* 사업부별 매출액 (YoY 성장률) : H&A 8.0조원(+19%), HE 4.1조원(+1%), VS 1.9조원(+9%), BS 2.0조원(+24%)

* 북미 중심 해외 지역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견조한 판매가 지속되며 1Q22 호실적 견인

* 팬데믹 기간내 실적 타격이 가장 컸던 BS 사업부의 높은 회복세. 게이밍 모니터와 B2B향 I/D 시장 수요 성장은 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

 

22년 믹스 개선으로 수요 둔화 상쇄. 지역별 실적 양극화 추이 심화 전망

* Whirlpool 1Q22 실적: 매출액 49.2억달러(-8% YoY), GP 8.5억달러(-26% YoY) 기록

* 팬데믹 이전(‘18~’20년) 평균 매출액을 약 20% 수준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과거 대비 여전히 높은 수요와 프리미엄 믹스 개선 효과를 증명하였으나

* 22년은 눈높이를 낮추고, 믹스 개선을 통한 실적 하락 속도 조정에 초점.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중저가 비중이 높은 지역내 수요 둔화는 예상 대비 더 빠를 것으로 예상

* 22년 가이던스 하향 조정: 매출액 성장률 -3%pt, EBIT 마진 -1%pt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 변수는 업황 아닌 시황. 21년 기저가 높지만 22년도 탑라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TV에 가려진 본캐(H&A)와 부캐(VS)의 가치. 22년 연결 매출액 82.1조원(+10% YoY) 및 영업이익 4.5조원(+17% YoY) 예상

* 차량 가격 인상에도 공급 대비 높은 수요는 전기차 수요에 방증. 전방 수요 기반으로 22년 VS 사업부 매출은 성장 기조 및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

1Q22 실적 기대치 상회

1Q22 실적은 매출액 21.1조원(+0.5%QoQ, +18.5%YoY), 영업이익 1조 8,805억원 (+177.5%QoQ, +6.4%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조 3,574억원 대비 상회했 다. 영업이익의 차이는 사업 본부별 인적 구조 쇄신을 위한 비경상(HR) 비용과 특허 수익 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비경상(HR) 비용은 일회성으로 마무리되었고, 특허 수익은 향후 에도 규모의 차이가 있으나 산업/고객 간 협의 결과에 따라 지속 발생될 것으로 예상한다.

 

2Q22 전장 사업가치 반영 시작할 시기

2Q22 실적은 매출액 21.6조원(+2.3%QoQ, +26.2%YoY), 영업이익 1조 100억원 (-46.3%QoQ, +15.0%YoY)로 추정된다. 코로나 특수 효과 둔화와 공급망 이슈 해소 지 연 및 원자재 비용 상승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가전, OLED TV를 비롯한 프 리미엄 제품 경쟁력 우위 기반의 판매 확대를 통한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목 해야 할 점은 전장사업의 경우 반도체 이슈가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와 함께 BEP 수준 흑자전환(일회성 비용 제외 시)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2Q22를 기점으로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전장 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1,000원 유지

현 주가는 12M Fwd 실적 기준 PBR 1.0x로 과거 PBR 밴드 중단 수준이다. 프리미엄 제 품 중심 확판과 북미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 확대가 지속되며 가전의 경우 월풀과 의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다. ‘22년 전장 사업 흑자전환 달성으로 사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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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Q22 Review: 가전, BS가 외형성장 견인

LG전자의 세부 실적이 발표되었다. H&A 부문 매출액은 7조 9,7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했다. 20년 하반기부터 코로나 이후 언택트 수혜로 가전 수요가 양호했기 때문에 역기저 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음을 감안하면 외형 성장이 돋보인다. 북미 시장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전의 매출이 견조했고, 원자재 가격 상 승을 판가로 전가시켰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E 매출액은 전년동 기대비 1.4% 증가한 4조 64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역시 역기저 우려 속에서 선방했다. OLED를 필두로 고가 제품의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BS 부문 매출액은 2조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 게이밍PC 수요가 아직 양호했고, 사이니지 및 호텔 TV 판매가 확대되었다.

 

2Q22 Preview: 비용 부담에 발목 잡히다

LG전자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19조 5,868억원(YoY +14%, QoQ -7%), 영업이익은 9,007억원(YoY +3%, QoQ -52%)으로 전망한 다.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기준의 영업이익은 6,803억원(YoY - 8%, QoQ -56%)으로 추정한다. 전분기대비 감익폭이 큰 것은 특 허수익에 의한 역기저 영향이다. 가전과 TV가 수요 둔화에도 매출 액이 증가하지만, 원재료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마케팅 비용의 증 가로 인해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 다만, 업황의 수요 약세 속 에서도 차별화된 외형 성장을 시현하는 점은 LG전자의 경쟁력이 라 판단한다.

 

VS 부문의 흑자전환 근접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170,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비용 증가를 반영해 2022년 과 2023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8%, 2% 하향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는 LG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에 Valuation Call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가전과 TV 업 황의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외형 성장이 가능한 것은 LG전자의 경쟁력이다. 원재료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수익 성이 하락할 수밖에 없지만, 이를 외형 성장으로 최소화할 수 있 을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주가는 PBR 1.06배로 VS 부문의 가치 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LG마그나 출범 이후에도 흑자전 환이 지연되고, 해당 법인의 가시적인 성과가 요원했기 때문이다. 다만, 22년 상반기 VS 부문의 매출액이 약 1.9조원을 달성해 손익 분기점에 근접했고, 하반기에는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만 생기지 않으면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 LG마그나는 멕시코 생산 법인을 설립해 미주 고객사 대응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이는 합작 법인이 이루어낸 가시적인 성과라 판단한다.


교보증권

1Q22 Review : 전방 우려에도 호실적

LG전자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1,114억원(YoY+18.5%, QoQ +0.5%), 영 업이익 1조 8,805억원(YoY +6.4%, QoQ+177.5%)발표. H&A 사업부는 해외시장 성장세 힘입어 매출 성장 지속했으나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인상, 물류비 등 판관 비 증가로 감소. HE사업부는 OLED TV 중심의 매출 상승으로 북미 유럽지역의 전반 적인 수요감소를 방어했으나 비용증가로 영업이익 감소. VS사업부는 차량용 반도체 이슈에도 OEM과의 긴밀한 물동대응을 통해 매출 확대 및 적자규모 감소. BS사업부 는 게이밍모니터 및 PC등의 IT부분의 성장과 디지털샤이니지, 호텔 TV판매로 매출 은 증가하였으나 주요 부품 및 물류비 영향으로 수익성 감소.

 

매출성장세 지속과 VS사업부 의미 있는 실적 개선 중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 4,729억원(YoY+18.6%, QoQ-7.8%), 영업이익 8,986억원(YoY+2.3%, QoQ-52.2%), 2022년 연간 매출액 82조 7,107억원 (YoY+10.7%), 영업이익 4조 6,182억원(YoY +19.5%)을 전망. 시장 둔화에도 지 역 다변화와 프리미엄 효과를 통해 매출액 성장과 마진방어를 전망함. VS사업부는 최 근 반도체칩 부족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매출성장과 적자폭을 축소해 나가는 것이 고무적.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의 원인이었던 일회성 이익은 통신특허와 관련된 것으 로 사업목적 정관으로 추가되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특허 관련 실적이 발생할 것.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하향

전반적인 가전 및 TV업황의 둔화와 글로벌 밸류에이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소폭 하향. 그러나 불확실한 전방상황에도 글로벌 가전 선도업체로 매출성장과 원가관리 최적화에 대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며 VS사업부에 도 수익성 정상화에 따른 기대감은 여전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LG전자 주가 일봉차트

미래에셋증권 - 190,000원
이베스트증권 - 181,000원

하나금융투자 - 170,000원
교보증권 - 160,000원
평균 - 175,000원
상승여력 - 50%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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