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3.21.~3.25.]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레오팍입니다.
3월 4주 주간증시전망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데일리안의 주간증시전망 내용을 정리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목은 "악재 진정, 저가 매수 유입...“코스피 2650~2800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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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예상 밴드(2650~2800)

이번주 코스피는 러시아의 디폴트 우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련 불확실이 일단락 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번주 코스피 최하단 밴드로 2650대를 제시했다. 코스피 밴드 상단은 2800선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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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증시 분석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1p(0.46%) 오른 2707.02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700대를 회복한 건 지난 4일(2713.43)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지난주(14~18일) 코스피는 14일 2645.65로 출발한 뒤 FOMC 회의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경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2700선을 회복했다.

지난주 코스피 지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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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주간증시전망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주 국내 증시가 그간의 하락 폭을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는 2650~2790p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3월 FOMC 회의에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또 연준이 경제 훼손 없는 출구 전략에 나서겠다는 점을 강조한 것도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가 완만한 반등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예상 밴드는 2650~2800p로 내놨다. FOMC의 금리 인상 및 연내 추가 6회 금리 인상 예고, 국제유가 100달러 재돌파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글로벌 주식시장은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그만큼 악재에 대한 내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의 2800선 초반 회복이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주가 복원 국면에서는 수급 사정 뿐만 아니라 심리적 저항을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서다. 메리츠증권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코스피의 2800선 초반 레벨 회복이 2차 복원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SK증권

SK증권도 완전한 리스크의 해소는 아니지만 기존 우려 요인들이 점차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심리 개선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점차 시장의 민감도가 줄어드는 등 대외 우려가 해소되면 시장의 시선은 펀더멘털로 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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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세 업종

업종으로도 실적 상향이 예상되는 등 펀더멘털을 뒷받침하는 낙폭 과대주가 시장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연초 이후 이머징 내 코스피 하락 폭은 달러 기준 중국 다음으로 높다
업종별로는 반도체·하드웨어·가전 등 IT가 올해 이익 상향 조정 대비 주가 조정 폭이 심화됐던 점을 감안하면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높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업종 관점에서는 대외 리스크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종목들은 피해갈 필요가 있다.
관심 업종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용이한 업종과 대외 리스크와 연관이 적은 국내 내수 소비 업종, 낙폭 과대 성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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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주요 일정

출처: 파이낸셜 뉴스

출처: 한화투자증권 한화 주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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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팍의 주간 증시 전망 정리

지금까지 데일리안의 주간 증시 전망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 코스피는 러시아의 디폴트 우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련 불확실이 일단락 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될 전망이다.
2. 이번주 국내 증시가 그간의 하락 폭을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전개될 것이다.
3. 펀더멘털이 강한 종목의 강세가 나타날 것이다.
4. 예상 강세 업종 및 단기 대응
1) 그동안 낙폭이 심했던 반도체·하드웨어·가전 등 IT 종목
2) 국내 내수 소비 업종, 낙폭 과대 성장주
3) 낙폭 과대 종목의 상승 전환 흐름에 올라타는 전략, 상승세를 활용한 매수 전략 필요.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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