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5월 17일 상한가 종목을 정리해드립니다.
대성산업, 세동, 퓨런티어 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대성산업
우크라이나산 네온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다 최근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유통량이 많지 않다. 문제는 이 같은 희귀가스가 반도체 등에 생산에 필요한 필수 소재라는 점이다. 이에 국내·외 반도체 업체나 희귀가스 유통 업체들은 지난해의 10배가 넘는 가격에도 어쩔 수 없이 중국산 희귀가스를 구매하고 있다.
산업계는 당분간 희귀가스의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 유럽 최대 제철소인 우크라이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연일 격전을 치르면서 가동을 중단한 때문이다.
대성산업은 직접 생산한 네온(Crude Neon)을 첫 수출한 이력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장에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 가스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네온을 원료로 다른 가스와 혼합해 엑시머레이저가스도 생산하고 있다.
세동
자동차 부품사세동이 17일 장중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업체들이 원자재 수급난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둔데 이어 이 회사의 1분기 실적도 흑자 전환하면서 업황 기대감이 주가를 부양한 것으로 보인다.
퓨런티어
25일 퓨런티어에 대해 모빌아이 상장에 따른 기대감과 더불어 자율주행 센서 수혜주로 매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현 주가 대비 50% 상승여력을 더한 3만3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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