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입니다!
4월 3주 주간증시전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데일리안, 파이낸셜뉴스, 조선비즈, 이데일리 주간증시전망을 정리하여 전해드립고자 합니다.
데일리안-韓 기업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코스피, 2680~2800P"
파이낸셜뉴스-국내기업 실적발표·中부양책 기대... 엔데믹 전환 수혜주에도 관심 필요
조선비즈-중국 경기부양 기대감·1분기 실적 긍정 전망... 엔데믹 수혜주에 관심 둘 때
이데일리-개별기업 실적 장세…엔데믹 수혜주 관심
지난 주 코스피
데일리안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65p(-0.76%) 내린 2696.06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11~15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기대감으로 개인들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횡보세를 보였다. 해당기간 코스피는 2658.40에서 2720.30 범위 내에서 움직였다.
파이낸셜뉴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 코스피는 전주 대비 0.16%포인트 하락한 2696.0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주 대비 1.10%포인트 하락한 924.44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기도 했지만 국채금리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를 압박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따른 리스크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투자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조선비즈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13~14일) 상승세를 보였지만 2700선을 돌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지난 14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1.5%로 0.05%포인트 인상했다.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로 코스피가 크게 하락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주상영 금통위원장 직무 대행이 ‘성장’ 발언 등 시장의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기조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하는데 그친 것이다.
지난주(11~15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0.16% 내린 2696.06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주 외국인은 1조235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2329억원, 4287개인은 941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데일리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4월11일~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주 대비 약 0.16%(4.33포인트) 내린 2969.0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로 2700선을 하회해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지수가 상승하기도 했으나 미국 국채 금리가 재차 오르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지수는 2700선을 넘지 못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1조4731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은 3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조2000억원 이상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1조453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
데일리안
이번주 코스피는 한국 기업들의 실적 상향 전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행보가 맞물리며 박스권 장세가 전개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번주 코스피 밴드 최하단을 2680p로 제시했고, 상단은 2800p까지 열어뒀다.
조선비즈
이번 주(18~22일)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는 중국 경기부양책이 발표와 주요 한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경기둔화 압력에 대응하는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1분기 실적발표로 관심이 옮겨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주 코스피가 2680~2800포인트 선에서 움질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 한국 기업들의 긍정적 실적 전망이다. 하락 요인으로는 중국 코로나19 확산 및 봉쇄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이 있다.
증권사별 주간증시전망
NH투자증권
지수가 횡보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실적에 대한 주목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스피는 2680~2800p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2~4분기 코스피 영업익 전망이 상향되고 있어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은 운송 단계 측면에서 원재료의 반입과 완제품의 출고에 양향을 주고, 공장 근무 인원 격리로 작업 제한에 의한 노동력 투입을 어렵게 한다. 소비 경색과 더불어 서비스 산업 등 경제 전반과 고용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요인이다.
SK증권
에너지 가격이 기업 이익 컨센서스에 크게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시즌을 맞아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전망 상하향 조정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관측과 함께 상향 아웃라이어 종목의 주가 상승을 기대했다.
신한금융투자
연준의 긴축 가속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흐름 변화 여부가 향후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 조달 차질 등으로 설비 및 건설투자가 부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DB금융투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유가과 환율을 통해 긴축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오는 18일 열리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인사청문회도 변수라고 짚었다. 다소 긴축적인 재료들이 돌출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대신증권
이번 주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3월 실물지표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중국 3월 소매판매(18일)
△일본 2월 산업생산(19일)
△미국 3월 기존주택판매, 유럽 2월 산업생산, 일본 3월 수출(20일)
△한국 3월 1~20일 수출, 한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베이지북 발간, 유럽 3월 소비자물가지수(21일)
△미국 4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4월 서비스업 PMI, 일본 3월 소비자물가지수(22일)
증권사별 주간 관심 종목
NH투자증권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수 있는 정유, 비철·금속 등 인플레 수혜주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른 엔데믹 전환 수혜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현재 국면에서 최적화된 스타일 전략은 밸류와 배당주, 저변동성. 일부 실적이 뒷받침되는 압축적 성장주로 대응하는 것이 절대 수익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름길.
레오투자연구소 주간증시전망 정리
지금까지 언론사들의 주간증시전망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코스피 밴드: 2680~2800p/ 지난 주 보다 소폭 상승 예상
2. 지수가 횡보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실적에 대한 주목도는 높아질 것. 투자자들의 관심은 경기 둔화 압력에 대응하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쏠릴 것. 이번 주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3. 주간 추천 업종
- 정유, 비철·금속 등 인플레 수혜주
-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른 엔데믹 전환 수혜주
- 일부 실적이 뒷받침되는 압축적 성장주
4. 투자전략
- 코스피 밴드 횡보 또는 소폭 상승을 예상하며 투자에 임한다.
- 이익 전망이 상향된 업종, 종목을 관심있게 지켜본다.
- 엔데믹 전환 수혜주에 관심을 기울인다.
- 불확실한 금융시장 리스크 대응에 신경을 쓴다.
이번 한 주간에도 성투하세요!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텔신라 주가 전망 목표주가 (0) | 2022.04.19 |
---|---|
만도 주가 전망 목표주가 (0) | 2022.04.19 |
롯데렌탈 주가 전망 목표주가 (0) | 2022.04.16 |
삼성전기 주가 전망 목표주가 (0) | 2022.04.16 |
대한항공 주가 전망 목표주가 (0) | 202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