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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주간 증시 전망[4.4.~4.8.]

by 레오팍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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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입니다!

4월 1주 주간증시전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데일리안, 조선비즈, 이데일리 주간증시전망을 정리하여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데일리안- 경제 지표·기업 실적 주목...“코스피 2700~2820P”
조선비즈- FOMC 의사록·경제지표에 쏠린 눈…리오프닝株도 주목해야
뉴시스- 삼성전자 등 1분기 실적시즌 주목
이데일리- 정점 지난 변동성…업종 차별화 기대

지난 주 코스피

 

데일리안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80p(0.65%) 내린 2739.85에 마감했다. 지난주(3월 28일~4월 1일) 코스피는 2729.56으로 출발한 뒤 29~31일까지 연속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지난 1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 되면서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조선비즈

지난주(3월28~4월1일) 국내 증시는 대외 이슈에 대한 우려 속에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주 초반 연속 20선을 하회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슈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월 중순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데일리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주(3월28일~4월1일) 코스피지수는 2739.85로 전주 대비 9.87포인트 상승했다. 2700선 내에서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갈수록 상승 압력이 커지는 양상이다. 지난주 중에는 2750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

 

데일리안

이번주 코스피는 전쟁 관련 동향과 통화정책 등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경제지표와 1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는 이번주 코스피 최하단 밴드로 2700대를 제시했다. 코스피 밴드 상단은 2820선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달로 범위를 넓힐 경우 여전히 남아있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등의 변수로 인해 2550대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난 주 코스피

뉴시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로 2700~2820선을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 하락 요인으로는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과 중국 봉쇄 영향 등이 꼽힌다.


증권사별 주간증시전망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가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며 2700~2820p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경제지표와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이러한 가능성을 지지한다는 설명이다. 이달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필두로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1분기 코스피 순이익 컨센서스는 40조4000억원으로 1개월 전 대비 2.7% 상향됐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도 삼성전자 등 반도체·장비 업종의 이익 전망치가 지난해 말부터 빠르게 상향조정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종이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2분기 코스피 예상 밴드2550~2950p를 제시했다. 변동성이 높은 시기인 반면에 4~5월 중에는 의미 있는 저점이 확인될 것이란 판단이다.

 

삼성증권

최근의 미국 금리역전이 경기침체 시그널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빠른 금리인상에도 향후 예상되는 금리인상 궤적은 경착륙을 유발할 정도의 과도한 긴축수준은 아니다. 미국 노동시장의 견고한 초과수요와 가계부문의 낮은 부채부담은 미국 경제가 빠른 금리인상을 버틸 수 있는 두 가지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키움증권

FOMC 의사록에서 양적 긴축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이다.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의사록이 공개된다면 금융 시장 참가자들은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개선과 양호한 고용, 그리고 다가오는 실적 시즌으로 관심이 분산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긍정적인 주식 시장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4일 미국 3월 고용동향지수, 2월 제조업수주, 2월 내구재주문
▲5일 한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3월 ISM 서비스업지수
▲6일 FOMC 의사록 공개, 중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유로 2월 생산자물가지수
▲7일 삼성전자 1분기 실적(잠정), 유로 2월 소매판매
▲8일 한국 2월 경상수지, 미국 2월 도매재고 및 소비자신용


증권사별 주간 관심 종목

NH투자증권

실적 가시성이 높은 성장주와 리오프닝 관련주, 인플레 수혜주, 대내외 정책 수혜주 등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인 주식들. 관심 업종으로는 에너지와 조선, 의류, 유통, 인터넷, 2차전지 등을 추천

 

유안타증권

업종 선택은 보이는 변화와 구조적 성장에 집중할 것. 반도체·장비와 함께 올해도 글로벌 전기차의 고성장이 확실한 2차 전지, 리오프닝 관련 대표 업종들이 2분기 가장 편안한 투자이자 증시 상승 전환을 주도할 업종이라 평가.

 

한국투자증권

최근 국내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곧 유행의 정점을 통과할 전망인데 그 과정에서 운송, 호텔, 레저, 유통, 엔터 등 수요가 억눌렸던 리오프닝 테마가 부상할 수 있다.

정권 교체 과정에서 기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고조될 수 있는데 온라인플랫폼규제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예상 규제가 약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플랫폼, 건설 등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삼성증권

2분기부터 해외 백신접종자의 격리 의무가 면제되고 항공사들의 주요 해외 노선 재취항이 본격화되는 등 여행, 항공, 엔터 등 주요 리오픈 관련 업종에서 변화의 징조가 포착되고 있다. 리오프닝주에 대한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릴 것을 추천한다.

 


레오투자연구소 주간 증시 전망 정리

 

지금까지 언론사들의 주간 증시 전망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1. 코스피가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 삼성전자 등 반도체, 장비 업체 주목할 필요가 있다.

 

3. 양적긴축에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시장 예상 부합 수준이 예상된다면 긍정적일 것이다.

 

4. 주간 추천 업종

  1) 성장주, 리오프닝주(여행, 항공, 엔터), 인플레 수혜주, 대내외 정책 수혜주

  2) 에너지와 조선, 의류, 유통, 인터넷, 2차 전지

  3) 반도체, 장비

 

5. 투자전략: 상승세가 예상되는 흐름이므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되 리오프닝주, 반도체, 장비 등 업종에 관심을 기울이는 투자 필요. 다만 시장의 예상을 벗어난 FOMC 의사록 발표 시 주의 요망.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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