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5월 3주[5. 16~20] 주간증시전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데일리안, 파이낸셜뉴스, 이데일리, 뉴시스 주간증시전망을 정리하였습니다.
데일리안-美 인플레 우려 여전…“코스피, 2500~2650P”
파이낸셜뉴스-불확실성 속 변동성 장세 지속…저가 매수 전략은 유효
이데일리-인플레 우려속…'실적 성장주' 수급개선 기대
뉴시스-악재 여전하지만…실적 전망 믿어볼까
지난 주 코스피
데일리안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16p(2.12%) 상승한 2604.24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 주(5.9~13)간 2644.51에서 시작해 전주부터 지속돼 온 하락세를 이어가며 12일에는 연중 최저치(2546.80)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 마지막 날인 13일에 하락세를 끊으며 2600선을 회복했지만 한 주간 4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파이낸셜뉴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16p(2.12%) 상승한 2604.24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 주간 2644.51에서 시작해 전주부터 지속돼 온 하락세를 이어가며 12일에는 연중 최저치(2546.80)를 경신하기도 했다. 13일 나스닥 지수의 상승과 가상화폐 충격을 시장이 흡수하면서 반발매수 심리를 자극하자 2600선을 회복했지만 한 주간 4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이데일리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5월9일~13일) 코스피 지수는 2604.24로 마감해 전주 대비 40.27포인트 하락했다. 코스피는 지난주 초 2610.81에서 시작해 12일에는 연중 최저점인 2550선까지 급락했다. 종가 기준 2550선까지 밀린 건 2020년 11월19일 이후 18개월여 만이다.
지난주 코스피가 약세를 나타낸 것은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전년 대비 8.3% 급등한 영향이 컸다. 3월 상승률보다는 0.2%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40년 만에 최고 수준인 데다 예상치 8.1%를 웃돌았다는 점에 시장 내 불안감이 증폭됐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취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여기에 가상자산 약세로 시장 전체에 위기감이 확산했고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역시 악재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지난 13일에 이르러 나스닥이 과매도 인식에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 역시 2600선을 회복해 반등에 성공했다.
뉴시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0.08)보다 54.16포인트(2.12%) 오른 2604.2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3.66)보다 19.42포인트(2.33%) 오른 853.08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난 주 코스피는 지난 12일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미국 4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지속 및 연준 긴축 전망 강화 우려로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됐다.
특히 글로벌 주식시장 전반에 걸친 기술주 하락이 두드러지며 나스닥은 고점 대비 29.9% 하락해 약세장에 진입했다.
이번 주 주간증시전망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코스피가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260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지만 이번 주도 불확실성이 여전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미국 중앙은행(연준)의 긴축 강화, 중국의 도시 봉쇄 장기화,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 등 하방 압력 속에서 국내 증시가 하방 지지선을 보인 만큼 과도한 급락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2500~2650선이다.
이데일리
지난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과매도 인식에 매수 심리가 살아나며 2600선을 회복했다.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의 하방 지지선이 다시 한 번 확인됨에 따라 이번 주에는 저가 매수 세력의 유입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국내의 기업들의 호실적 전망이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2500~2650선이다.
뉴시스
이번 주의 경우 일부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최대 2650까지 반등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상승 요인으로는 한국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 등이 꼽힌다.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는 2주 연속 반등했고, 남은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연간 업종별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를 살펴보면 에너지, 운송, 자동차, 은행, 반도체 업종이 전망치 상향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여전한 미국 인플레이션 상황 개선 지연 우려,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봉쇄조치 불확실성 등은 하락 요인이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16일 = 미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미 연준 윌리엄스 위원 연설, 중 4월 광공업생산, 중 4월 소매판매, 중 4월 고정자산투자, 중 4월 부동산 투자, 중 4월 실업률
▲17일 = 미 4월 소매판매, 미 4월 광공업생산, 미 5월 NAHB 주택시장 지수, 미 연준 불라드 및 하커 위원 연설
▲18일 = 미 4월 건축허가건수, 미 4월 주택착공 건수, 미 연준 에반스 위원 등 연설, 유럽 4월 소비자물가지수, 일 3월 광공업생산
▲19일 = 미 4월 기존주택매매, 미 연준 하커 위원 연설, 일 4월 수출
▲20일 = 한국 4월 생산자 물가지수, 중 1년 대출우대금리, 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
증권사별 주간 관심 종목
NH투자증권
관심 업종으로는 2차전지, 자동차, 에너지, 유통, 의류, 항공, 엔터 등이다
삼성증권
보수적 투자자라면 하방이 견고한 종목, 공격적 투자자라면 높은 멀티플에 합당한 실적 성장주에 투자해야 한다. 성장 모멘텀이 높은 업종으로는 자동차, 2차전지, 운송, 에너지, 유통, 의류, 항공, 엔터 등을 꼽았다.
KB증권
리오프닝이 비교적 늦게 시작된 한국의 경우 인플레 2.0 전략(소비재)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조금 더 남아 있다
레오투자연구소 주간증시전망 정리
1. 코스피 예상밴드 : 2500~2650선
2. 여전한 미국 인플레이션 상황 개선 지연 우려,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봉쇄조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상승요인으로 국내의 기업들의 호실적 전망이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더 크므로 보수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3. 주간추천업종: 자동차, 2차전지, 운송, 에너지, 유통, 의류, 항공, 엔터
4. 투자전략
지난주는 증권사 전망보다 훨씩 장이 좋지 않았다. 이번주에는 증권사들을 코스피밴드를 보수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장세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시장이 불확실성 큰 상황이므로 실적이 확실한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 장이 좋지 않아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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