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요 소식(9. 3)
안녕하십니까?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9월 3일 삼성전자 주요소식을 정리하여 여러분께 전달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형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4·플립4가 유럽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작 대비 높은 출하량을 기록하며 폴더블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902000222
올해 IFA도 글로벌 가전 업계 선두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양사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가능한 일상'을 주제로 올해 IFA에 참가했다.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전체를 대관해 업계 최대인 1만72㎡(제곱미터) 규모로 전시장을 꾸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시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통한 기기 간 유기적인 연결 경험을 강조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2000600003?input=1195m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부회장)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의 가입자 수를 현재 2억 3000만명에서 5년 내 5억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기 표준을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015433i
삼성전자는 올해 가을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의 유럽 출하량이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벤자민 브라운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상무)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 개막에 앞서 1일(현지시간) 열린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의 유럽 초기 판매량이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9020034&t=NN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메모리 불황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부가 제품 판매를 늘리고, 기술개발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4세대 10나노(1a) D램 등 차세대 공정 세대교체를 통해 원가 절감에 나선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02_0002000653&cID=13001&pID=13000
반도체 수출이 2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충격을 줬다. '반도체 겨울'이 기성사실화되며 내년도 메모리 반도체 주요업체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0~40% 하락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021421561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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