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주식

3Q22 해외주식 유망종목 TOP10(feat. 대신증권)

by 레오팍 2022. 7. 3.
반응형

대신증권에서 22 3분기 해외주식 유망종목 TOP10을 선정하였습니다. 정리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1. 인플레이션을 견딜수 있는 독점적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FT)

인플레이션은 구매력 감소로 이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B2B 비중이 높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적다. 코로나 이후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의 가속되고 있다는 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적 지위를 강화한다. 3분기 이후에는 물가 상승 둔화 세가 예상된다. 미국 성장주 프리미엄은 회복될 것이다.

 

*귀주모태주(600519)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고소득층의 소비 위축은 제한적이다. 희소성을 갖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소비는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귀주모태주는 프리미엄 백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한된 생산을 하고 있어 수급불균형은 지속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견조한 수요가 예상된다.

 

 

2. 리오프닝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

*비자(V)

지난 1분기 이후 세계 국가들의 국경 개방이 확대되는 중이다. 여행 수요도 회복되고 있다. 국가간 이동 증가는 국제 거래 수수료의 상승을 불러 일으킨다.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자의 실적 개선을 예상할 수 있다. 비자의 국제 거래 수수료 증가율은 2021년 3.7%에서 2022년 38.7%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이퇀(3690, 홍콩)

중국은 상하이 봉쇄 해제와 경기부양책으로 3분기 중 외부 활동과 관련된 소비 회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1위 배달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메이퇀의 수혜가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OTA&In-store 부문 회복으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전망이다. 메이퇀의 매출은 2024년까지 연평균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다.

 

 

3. 위기 과정에서 성장 격차를 확대할 수 있는 1등 기업

*비야디(002594)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에너지안보와 전기화가 국가 정책의 중요한 목표가 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증가는 후발주자들의 추격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비야디는 중국 전기차시장에서 18% 점유율(2021년)을 차지하며 1위 기업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핵심 부품에서 수직계열화를 실현에도 성공했다. 향후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프로야(603605)

프로야는 중국 대표 화장품 기업이다. 프로야는 히트제품을 통한 브랜딩과 온라인 채널 전환을 통해 팬데믹 시기에도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MZ세대의 국산 브랜드 선호와 국내 맞춤형 마케팅 등은 중국 화장품 시장내 국산 브랜드 점유율을 높여갔다.  2015년 6%에서 2020년 25%로 증가했다. 중국 시장에서 국산브랜드들의 점유율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4. 향후 트렌드를 지배할 경쟁력을 가진 기업

* 아마존(AMZN)

아마존은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31%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기업과 개인들의 디지털 전환의 중장기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추가 성장 여력이 충분한 미국 이커머스 시장(침투율 17.3%)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인건비, 고정비, 물류비 안정으로 이익률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점진적인 주가 정상화가 기대된다.

 

* 창신신소재(002812)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중국 전기차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창신신소재는 이러한 변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창신신소재는 2021년 분리막 글로벌 시장점유율 24%를 기록했다. 창신신소재는 2023년까지 연평균 45% 증설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5. 벨류에이션은 낮아지고 매출 성장이 뚜렷할 기업

 

*세일즈포즈(CRM)

세일즈포즈는 글로벌 1위 고객관계관리 기업이다. 세일즈포스의 12개월 선행 EV/EBITDA는 15.8배다.  코로나 당시의 16.3배를 하회하고 있다. 이는 10년래 최저치이다. 세일즈포스의 강점은 연 단위 B2B 구독서비스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비용 통제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의 매출은 2025년까지 연평균 18.2% 성장할 전망이다.

 

*알파벳(GOOGL)

알파벳은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을 운영한다. 현재 검색 광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11.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벳의 수혜가 예상된다. 12개월 선행 PER도 18.5배로 10년 평균인 22.5배를 하회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다. 알파벳은 1분기에 자사주 매입한도를 시가총액의 5%에 해당하는 700억 달러로 상향했다. 알파벳은 현금성자산 1,34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대신증권 해외주식 리포트>

 

성투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