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치료제 관련주
SK증권에서 "RNA 치료제 성장에 따른 신약업체와 원료 공급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국내 수혜업체로 에스티팜과 올릭스와 올리패스를 추천했습니다.
SK증권은 RNA 치료제 시장이 2021 년 6.5 조원에서 2030 년 32.6 조원으로 연평균 17.6%의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 년 처음으로 신약 승인을 받은 스핀라자(척수성 근위축 증, Ionis 사) 이후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COVID-19 이후 mRNA 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RNA 치료제 선두주자로는 Ionis 사와 Alnylam 사가 있는데 siRNA 가 더 부각되면서 Alnylam 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앨나 일람은 첫번째 치료제 온파트로를 시작으로 5개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특히 관심을 받는 렉비오는 만성질환 치료제로써 블록버스터급 의약품(2026 년 21 억달러, 약 2 조5 천억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SK증권은 RNA 치료제 성장에 따른 수혜는 신약업체 뿐만 아니라 원료 공급업체도 될수 있다고 판단, 주요 글로벌 업체로 Nitto Denko Avecia, Agilent, 그리고 에스티팜을 제시하였습니다.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RNA 치료제 최대 수혜주로는 에스티팜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000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RNA 신약개발 업체로는 올릭스와 올리패스를 추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스티팜
동사는 2008년 8월 18일 유켐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10년 9월 30일 삼천리제약을 흡수합병하면서 상호를 에스티팜으로 변경하였음.
동사는 근간이 되는 원료의약품 CDMO사업 분야를 확장하여, 신규사업 영역으로서 새로운 치료제 분야인 핵산치료제로 진출하였음.
현재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 내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제조 CDMO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올릭스
동사는 2010년 2월 26일 설립되었으며 RNA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가 접근하기 어려운 질환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 주요 제품은 비대흉터 치료제, 탈모치료제,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망막하 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등이 있음.
siRNA 국소 투여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기업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올리패스
동사는 2006년 11월에 설립되어 세포투과성이 우수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만드는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기술로 확보하고 RNA 치료제 신약개발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제약 사업은 작성기준일 현재 모든 개발 중인 제품이 임상시험 또는 임상시험 진입 전 단계이며, 화장품 사업은 외주위탁 생산을 하여 생산품목이 매우 다양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작성일 기준 3개이며, 2019년 9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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