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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KB금융 주가 전망(리포트 리뷰)

by 레오팍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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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은행주에 대한 집중 매수에 나섰다고 합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이날까지 약 한 달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0개 중 3개가 은행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약 2256억원 순매수한 KB금융이 3위, 약 1167억원 순매수한 신한지주가 7위, 약 812억원 순매수한 우리금융지주가 9위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서만 국내 주식을 약 2조6869억원 순매도하는 등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도 중인 외국인이 은행주를 담은 이유는 포트폴리오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출처: 매일경제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현재 시점은 은행, 보험사 등 금융주를 매수하기에 적절하다고 조언합니다. 우선 기준금리 인상은 은행 등 금융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 상승분은 시중금리에 반영돼 은행으로선 더 많은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해 대표적인 은행주 9개가 포함된 KRX은행지수는 22일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787.15를 기록했습니다. KRX은행지수는 지난 13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금리상승기…외국인, 은행株 쓸어 담았다

한달간 외국인 순매수 종목 상위 10개 중 3개는 은행주 KRX은행지수는 8일째 상승 기업銀·BNK금융 등 신고가 연말 배당주로도 관심 높아 삼성화재 등 보험주도 주목

www.mk.co.kr

오늘은 국내 대표 은행주인 KB금융이베스트 기업분석 리포트를 리뷰를 통해 주가를 전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3분기 순이익은 1.3조원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호실적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분기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11%의 고수익성을 시현하였습니다. 전분기 대비 은행 순이익은 5.9% 증가, 증권가 카드는 10% 내외 이익규모 증가, 손해보험의 경우 전분기 대비 이익규모 500억원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이란?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공식으로 산출된다. 이는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한다. 만약 ROE가 1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 
따라서 ROE 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일반적으로 ROE 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적어도 정기예금 금리는 넘어야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즉, 주주(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투자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만약 ROE가 시중금리를 밑돌 경우에는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자본이익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은행 NIM(net interest margin, 순이자마진)이 3분기 중에 2bp 반등하였습니다. 대출성장률이 3분기 3.4% 기록여 상반기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가계대출 통제기조 강화로 성장둔화 불가피하나 가산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 증가세 유지 될 것입니다. 건전성 부담은 매우 낮은 상태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2021년 예상순이익은 4.4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큰 폭의 이익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됩니다.

NIM(net interest margin, 순이자마진)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하여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차감해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금융기관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자부분 수익률만으로 종전 은행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되던 예대마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에서 발생한 수익뿐만 아니라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도 포함된다. 유가증권 평가이익과 매매이익은 포함되지 않는다.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커질수록 은행의 대출과 관련된 수익성은 좋아지지만, 은행에 돈을 맡긴 고객의 수익성은 악화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므로, 순이자마진이 높다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실질 순이자마진은 명목 순이자마진에서 충당금 적립율과 운영경비율을 뺀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성 지표다. 이 비율이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예금을 받아 대출을 많이 할수록 은행이 손해를 본다는 뜻이다.

금융감독원은 그 동안 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성 지표로 원화예대 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을 사용하였으나, 2000년부터 원화는 물론 외화, 유가증권 운용 마진 등을 포함한 전체 이자부문 수익성 측정을 위하여 순이자마진을 도입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순이자마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67,000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 매수의견을 유지하였습니다. 높은 이익가시성을 바탕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 유지가 가능하며 중간배당 포함 연간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5.2%로 고배당매력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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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3년에도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주봉차트입니다. KB금융 주봉 차트와 분기 실적을 비교해보면 2020년 4분기 실적 저조와 함께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분기 실적 상승과 함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실적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목표주가와 주가의 그래프입니다. 주가 상승과 함께 지속적으로 목표주가가 올라갔습니다. 현재 목표주가 대비 괴리율은 21%입니다. 

 

성투하세요!

 

※ 본 글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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