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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주간 증시 전망[2.21~25]

by 레오팍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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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 레오팍입니다!

파이낸셜 뉴스에서 주간 증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제목은 "우크라 우려 속 변동장 지속... 리오프닝, 수출주 주목할 만"입니다.


이번 주 주식시장은 우크라이나발(發) 리스크와 국제 유가 급등 등이 증시에 부담을 주면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선진국의 위드코로나 전환과 국내 내수부양 기대 등이 이어지면서 리오프닝(경기 재개)주, 수출주 등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는 2650~2830포인트다.

 

 

■이번주도 변동성 지속될 것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0.43포인트(0.02%) 오른 2744.52에 거래를 마쳤다. 전주 대비 0.1% 하락하며 보합에 머물렀다.

 

이번 주 역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과 미 연준의 긴축 우려에 계속해서 출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병력 철수를 발표했지만 서구권의 의심은 여전하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은 피하려는 듯하지만 단기간에 양국 의견 차이가 좁혀지기 어렵고 쉽게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당분간 시장에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 차질로 인해 유가 불안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4분기 국제 유가 기준이 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배럴당 평균가격은 57.8달러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90달러대까지 치솟았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하락하기 위해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추가적으로 완화되고 원유 수급이 원활해져야 한다""원유 재고는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생산량은 OPEC 주요국에서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미국의 증산 속도는 느리고, 주요국 추가 증산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준의 긴축 리스크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확인된 연준 스탠스, 최근 물가전망 변화를 감안하면 다소 경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아직 덜 오른 리오프닝 주식과 미국향 수출주를 사 모아야하는 시기라는 분석이다. 업종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의류, 은행,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을 추천했다.

 

■연준 위원들 발언 주목

 

이번 주는 물가 지표가 발표된다. 주 후반에 발표되는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연준이 선호하는 만큼 이에 대해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막바지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 건축 자재 판매 업체 홈디포와 에너지 기업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등을 비롯, 모더나, 이베이, 헤르츠 등도 실적을 공개한다. 21일 미국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다.

 

이번 주 역시 다수의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된 가운데 시장은 관련 발언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7일(현지시각) 7월 초까지 100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루 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경기 침체를 우려하며 과도한 금리 인상은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상반된 입장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올해 연준이 금리를 일곱 차례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연구원은 "3월 FOMC에서 50bp의 '빅스텝'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아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몇몇 위원들은 빅 스텝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며 "향후 긴축 행보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쉽게 해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민기 기자 (kmk@fnnews.com)

 
 

우크라 우려 속 변동장 지속... 리오프닝·수출株 주목할 만 [주간 증시 전망]

이번 주 주식시장은 우크라이나발(發) 리스크와 국제 유가 급등 등이 증시에 부담을 주면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선진국의 위드코로나 전환과 국내 내수부양 기대 등이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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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피 지수는 예상 밴드 중간입니다. 상승, 하락 가능성이 50:50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격이 덜 오른 리오프닝 주식과 미국향 수출주를 사모아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의류, 은행, 유통, 엔터테인먼트주를 추천하였습니다.

 

금리인상 이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슈까지 참 혼란스러운 2월입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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