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요 소식(9.3)
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9월 3일 애플 주요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하는 탈중국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대표적인 빅테크인 애플과 구글도 중국을 떠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7일, 구글은 내달 중 각각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14와 픽셀7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새 스마트폰이 기존 제품과 다른 것 중 하나는 일부 생산이 중국 밖에서 이뤄진다는 점이다. 그동안 이들 스마트폰은 중국에서 모두 생산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3008700091?input=1195m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애플의 전기차(애플카)가 브랜드 구매 선호도 조사에서 3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글로벌 마케팅 회사인 스트래티지 비전이 최근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20만명을 대상으로 전 세계 45개 자동차 브랜드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애플카(26%)는 도요타(38%)와 혼다(3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포드(21%)와 테슬라(20%)보다도 선호도가 높았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0384077
오는 10월 5일은 스티브 잡스 사후 11주년이 되는 날이다. 10년이면 강산만이 아니라 사람도 변한다. ‘창조’의 잡스가 애플1.0이라면, ‘경영’의 팀 쿡은 애플2.0에 해당할 듯하다. 강산도 사람도 달라진 10여년이지만, 모바일을 매개로 한 전 세계 IT시장의 주인공은 변함없다. 2007년 아이폰 등장 이래, 부동의 1강이 바로 애플이다. 전 세계 시가총액 2조6290억달러(지난 8월 29일 기준)에 달하는, IT 업계만이 아닌 전 세계 모든 기업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글로벌 1등 기업이 애플이다. 놀라운 것은, 절대 아성 아이폰을 따라잡을 2위 기업이나 제품의 부재(不在)다. ‘포식자(Predator)’는 애플에 따라붙는 별명 중 하나다. 경쟁자 전부를 쓰러뜨리고 먹어치운다. 극단적으로 말해 ‘애플과 그 나머지들’이 2022년 가을 모바일 시장의 현실이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49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 상륙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소문의 당사자인 현대카드와 애플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업계에선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하더라도 실생활에서 보편화하기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존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애플이 현대카드와 함께 연내 애플페이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021504209362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query=%EC%95%A0%ED%94%8C
미국인 2명 중 1명은 애플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가 절반을 점유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애플 아이폰의 미국 점유율이 50%를 차지했다. 이는 기기 활성화(active installed base)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로, 아이폰이 출시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점유율이라고 FT는 설명했다. 아이폰 이외 나머지 50%는 삼성과 레노버 등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150여종의 기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99366632456184&mediaCodeNo=257&OutLnkChk=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