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하고 있을까요?

 

2021년 11월 14일 발행된 KB금융지주 경영구소의 '2021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가 

 올해 가장 선호한 금융 투자자산은 주식이었다.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부자로 규정하고, 4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21 한국 부자 보고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 규정,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올해 주식 투자 금액 늘렸다(응답자의 40%)

1년 전 조사보다 11.7%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응답자의 59.0%는 실제로 올해 주식 투자로 수익을 거뒀다고 답해 펀드(33.7%), 채권(14.8%), 보험(6.5%)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았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투자하는 주식 종목이 많았고, 해외주식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주식 투자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경우도 31%로, 예적금(12.8%), 펀드(10.8%), 보험(7.5%), 채권(4.8%)의 투자를 늘리겠다는 답변보다 많았다. 또 장기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처를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60.5%가 주식을 꼽았다.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3.3%)에 그쳐

떠오르는 투자처 중 부자들은 미술품과 해외주식·펀드·부동산 등 해외자산에 관심
암호화폐 투자를 꺼리는 이유로는 ‘투자 손실 위험이 커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신뢰할 수 없어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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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이 10억 이상인 부자

 

* 금융자산이 10억 이상인 부자 3만9000명(10.9%)증가
* 서울거주 45.5%
* 1인당 평균 금융자산은 66억 6,000만원
* 종잣돈은 8억원, 평균 42세에 주식으로 모아

사업소득(41.8%)이 가장 많이 꼽혔고 부동산투자(21.3%), 상속·증여(17.8%), 금융투자(12.3%), 근로소득(6.8%) 순이었다. 진정한 부자의 기준을 ‘총 자산 100억원 이상’이라고 봤다.

 

<자료출처>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0만명 “주식투자로 재미… 암호화폐 싫어”

 

여러분도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