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투자연구소입니다.
글로벌 증시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유럽 증시
* 전일 미 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업 이익 훼손 우려 지속에 약보합 마감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개월만에 최대치인 21.8만명을 기록한 점 또한 투심 제한
* 업종별로는 소재,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업종 강세 시현한 반면 필수소비재, IT, 산업재 업종 약세마감
▶ 중국 증시
* 중국 본토증시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부동산, 화공, 비철금속 강세. 주류, 정유, 의료기기 약세
* 홍콩증시는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대형 기술주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마감
글로벌 이슈 & 뉴스
▶ 미국 코로나19 재확산
* 5/18 기준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만 명 대 기록. 7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만 명 돌파
* 확진자 및 입원자 증가하며 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6주만에 브리핑 재개
* 미 CDC 국장은 미국인 1/3이 공공 실내장소 마스크 착용 고려해야 하는 지역에 산다며 방역 조치 재도입 촉구
* 미국은 공중보건 비상사태 7/15 만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장 전망
▶ 캔자스 시티 연은 총재, 금리 인상 통한 물가 안정 주장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
* 주식시장 조정은 긴축 시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중 하나라며 집중하지 않는다고 언급
* 금리 인상 폭에 대해서는 현재 움직이는 속도에 만족한다며 더 큰 폭의 인상은 필요하지 않다고 평가
▶ 외국 기관의 중국 채권 보유 규모 감소
*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 간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외국 투자기관들이 위안화 채권 보유 규모를 계속 줄여나가고 있음
* 차이신은 4월 외국 기관이 중국의 은행 간 시장에서 보유한 위안화 채권이 전달보다 1천85억 위안 감소했다고 보도
* 외국 기관의 중국 채권 보유 규모는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
▶ 중국 전자상거래 '코로나봉쇄'에 직격탄
*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 악화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엄격한 봉쇄조치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음
* SCMP에 따르면 중국 2위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은 올해 1분기 30억 위안의 손실을 기록
* 징둥의 대규모 손실은 중국 '경제수도'이자 물류 중심지인 상하이를 비롯한 대도시 봉쇄에 따른 물류비 상승에 코로나19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
출처: 하나금융투자 하나 글로벌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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